'최종 경선 진출' 윤석열 "저 자신부터 성찰의 자세 갖겠다"(종합)
'최종 경선 진출' 윤석열 "저 자신부터 성찰의 자세 갖겠다"(종합)
  • 한국사회복지저널
  • 승인 2021.10.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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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국민의힘 20대 대선 후보 2차 예비경선(컷오프)를 통과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8일 "최종 후보 결정을 한 달 앞둔 지금 저 자신부터 성찰의 자세를 갖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이날 SNS에 "부족한 저에게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정치 참여를 선언한 지 100일이 지났다. 지난 100일은 제 인생에서 가장 긴 100일이었다"라며 "모든 것이 낯선 정치권의 문법에 적응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웠다는 것을 고백한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돌이켜보면 미숙한 점도 많았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많은 국민과 지지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크고 작은 실수들은 전적으로 저의 부족함과 미숙함 때문"이라며 "그럼에도 오늘까지 무사히 온 것은 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들께서 제 손을 잡아주신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국민들은 정권교체를 열망하고 있다. 만일 이 열망을 받들지 못한다면 역사에 큰 죄를 짓는 것"이라며 "심기일전하여 더욱 낮은 자세로 배우고 노력하여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된 사람이 아니라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며 "저는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캠프 이상일 공보실장은 논평에서 "2차 경선에서 윤석열 예비후보에게 과분할 정도로 큰 지지를 보내주신 존경하는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원과 국민들은 1, 2차 경선을 통해 어떤 후보가 가장 경쟁력이 있는지, 어떤 후보를 더 신뢰하는지 충분히 잘 보여주셨다"며 "윤석열 후보는 11월 5일까지 남은 경선기간 전국 곳곳의 국민과 당원을 찾아뵙고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 미래비전을 설명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limited9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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