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글(Vungle), CEO에 제레미 본디(Jeremy Bondy) 임명
벙글(Vungle), CEO에 제레미 본디(Jeremy Bondy)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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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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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톨만(Rick Tallman) 전략 고문으로서 계속 함께할 예정

글로벌 모바일 광고   수익화 플랫폼의 선두주자 벙글 

서울, 2020년 11월 9일 /PRNewswire/ -- 글로벌 모바일 광고 및 앱 수익화 플랫폼의 선두주자 벙글(Vunglehttp://www.vungle.co.kr/)은CEO에 제레미 본디(Jeremy Bondy) COO를 임명한다고 9일 밝혔다. 본디 신임 CEO는 벙글의 COO 직무를 수행해왔으며, 전략 고문으로 전향한 릭 톨만(Rick Tallman)의 뒤를 잇는다.

톨만 전임 CEO는 2015년 COO로 입사해 2017년 CEO로 선임됐다. 그의 비전과 리더십으로 벙글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인앱 모바일 마케팅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그는 벙글의 세계적인 사모펀드인 블랙스톤(Blackstone)으로의 성공적인 인수는 물론, 최근에는 머신러닝 기반의 마케팅 최적화 선구자인 알고리프트(AlgoLift)를 인수하며 사업을 이끌었다.

2014년 벙글에 합류한 본디 신임 CEO는 COO로서 벙글의 세일즈 및 운영을 맡아왔다. 그는 베를린, 런던, 베이징, 서울, 싱가포르, 도쿄, 뉴욕, 로스앤젤레스에 글로벌 지사를 설립하여 벙글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했다.

릭 톨만 벙글 전 CEO는 "수년간 벙글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제레미에게 다음 지휘봉을 맡기게 되어 영광이다. 그는 벙글의 사업, 고객, 임직원 그리고 문화에 대한 탁월한 이해를 지녔으며, 회사의 글로벌 성장을 이끈 그의 업적은 벙글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레미 본디 신임 CEO는 "벙글은 앞으로의 성장과 기회가 더욱 기대되는 매력적인 회사다. 모바일 앱 개발자들이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의 툴과 제품을 만드는 벙글의 세계 정상급 팀을 이끌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임직원 전체를 대표하여, 회사의 역사적 성공에 공헌한 대표이자, 나를 벙글의 미래를 위한 리더의 길로 이끌어준 멘토인 릭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릭이 벙글과 지속적인 인연을 맺길 희망하며 그의 앞날을 축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Vungle 벙글 (vungle.co.kr)

벙글은 글로벌 모바일 광고와 앱 수익화의 선두주자로, 사용자들이 앱을 발견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면서 성장 및 인게이지먼트 달성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가이드이다. 모바일 앱 개발자들은 벙글의 혁신적인 인앱 광고 경험을 통해 앱을 수익화하며, 광고주들은 글로벌 고퀄리티 사용자에게 다가가고 확보한다. 벙글의 데이터 기반 최적화 광고는 10억 개 이상의 디바이스에 송출되어 인게이지먼트를 유도하고, 인디 개발자에서 로비오(Rovio), 판도라(Pandora), 마이크로스프트(Microsoft)와 같은 강력한 브랜드에 이르는 퍼블리셔 및 광고주의 수익 창출을 돕는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뉴욕, 로스앤젤레스, 런던, 베를린, 베이징, 도쿄, 서울,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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