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창립 15주년 기념 '민화 박스' 선봬
피자알볼로, 창립 15주년 기념 '민화 박스' 선봬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0.09.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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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창립 15주년 기념 '민화 박스' 선봬
피자알볼로, 창립 15주년 기념 '민화 박스' 선봬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민화 박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하는 민화 박스는 ‘피자 박스’ 1종과 ‘사이드 박스’ 3종의 패키지로, 메뉴 크기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피자알볼로의 민화 박스는 최근 민화와 판소리를 재해석하며 화제가 됐던 TV 광고의 콘셉트에서 착안한 것이며 동양풍의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TV 광고는 퓨전국악그룹 ‘이날치’와 댄스팀 ‘앰비규어스 컴퍼니’의 콜라보로 인기를 끈 바 있다.

 

피자알볼로는 TV 광고가 ‘임팩트 있다’는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 15주년 기념 민화 박스 또한 긍정적 반응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가 고객들의 사랑 아래 어느덧 창립 15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이를 기념하고자 전통 감성을 담은 박스를 제작했다”며 “성원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피자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켜 도우를 제조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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