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뜨리아 빌리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한가위 맞이 ‘보름이가 되어주세요-즉석식품 기부 캠페인’ 참여
베네뜨리아 빌리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한가위 맞이 ‘보름이가 되어주세요-즉석식품 기부 캠페인’ 참여
  • 정세연
  • 승인 2021.09.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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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뜨리아 빌리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한가위 맞이 ‘보름이가 되어주세요-즉석식품 기부 캠페인’ 참여
베네뜨리아 빌리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한가위 맞이 ‘보름이가 되어주세요-즉석식품 기부 캠페인’ 참여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지난 9월 3일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위치한 베네뜨리아 빌리지(대표이사 손진호)에서 처인장애인복지관에 라면30뱍스를 전달하였다.

 

베네뜨리아 빌리지(대표이사 손진호)는 “뜻깊은 캠페인을 통해 연이 되어 나눔의 기회가 있어서 기쁘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다가오는 추석에는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이 밝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름달처럼 밝고 따뜻한 지역사회의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름이가 되어주세요-즉석식품 기부’ 프로젝트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보평역 밑 경안천 산책로와 복지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즉석밥, 라면, 통조림 등 즉석식품을 보름이 박스에 기부하면 코로나19 예방물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부된 즉석식품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달된다.

 

한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기획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다.

limited9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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