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최근 간편한 먹거리에 대한 열풍으로 버거 시장이 떠오르며 동시에 고급화를 강조한 프리미엄 버거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KFC도 이에 발 맞춰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버거를 부담없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프리미엄 버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닭다리살과 진한 치즈들의 조화로 치즈 마니아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와 KFC의 시그니처 메뉴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징거버거’, 총 2개의 버거 단품을 7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로, KFC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구성이다.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는 브리오슈번에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프리미엄 닭다리통살과 크림, 고다, 블루, 슬라이스치즈 등 다양한 치즈가 만들어내는 조화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함께 제공되는 징거버거는 두툼한 통가슴살 필렛과 상큼한 토마토 등이 어우러진 KFC의 대표 메뉴다.
본 행사와 함께 KFC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경기가 열리는 7일 단 하루 동안,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으로 구성된 치킨버켓을 할인가 12900원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치킨버켓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하려면 KFC 공식앱에서 해당 쿠폰을 다운받은 후, 매장 방문 또는 딜리버리 주문 시 사용하면 된다.
KFC 관계자는 “이번 한주간 진행되는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 프로모션은 19년 9월 출시 이후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KFC의 프리미엄 버거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라며 “KFC만의 프리미엄 버거와 대표 시그니처 버거를 동시에 맛보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