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육아 필수 앱 마미톡, 업계 1위로 폭풍 성장
임신, 육아 필수 앱 마미톡, 업계 1위로 폭풍 성장
  • 정진욱 기자
  • 승인 2020.08.21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의료 카테고리.   © 최자웅
구글플레이스토어 의료 카테고리. © 최자웅

 

마미톡은 산모들에게 초음파 영상 서비스와 함께 임신기간 산모들이 필요로 하는 아기에 관한 주수별 정보, 네이버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육아용품 구입이 가능한 폐쇄몰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모바일 임신, 육아 플랫폼이다.

 

올해초 런칭한 마미톡은 강남차병원, 분당제일여성병원, 서울여성병원, 청담마리산부인과 등 유명 산부인과들에 초음파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산모들의 ⅓ 이상이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마미톡 앱을 설치한 산모들은 병원 진료 즉시 초음파 영상을 Full-HD화질로 받아볼 수 있다. 또, 급성장하는 플랫폼답게 여러 유명 신생아 용품, 임부 필수템 브랜드들을 앱 내 폐쇄몰에 입점시키며 앱을 사용하는 산모들이 최저가로 관련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임산부들이 꼭 필요로 하는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은 자연스레 사용자들의 커다란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마미톡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의료 카테고리에서 동종업계 1위를 기록, 빠른 성장세와 산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의료 영상 장비 선도 기업인 GE헬스케어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임신, 출산 시장의 활성화 및 커뮤니티 형성에 앞장서고 있는 마미톡은 국내 1위 도약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최근 마미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DATA-Global 지원 사업 현지화 및 해외 진출 부문에 선정되어 동남아시아 무대로의 확장을 추진 중이이다. 그 중에서도 연간 300만 명 이상의 아기가 태어나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하여 자카르타에 위치한 RS-Gandaria 종합병원과 마미톡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준비를 마쳤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는 하루 평균 약 2천명 정도의 COVID-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임신기간 모바일 앱을 통한 정보 제공에 대한 산모들의 니즈가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7845123@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