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트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질석보드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주)진트가 8월초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입점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수공급자계약(MAS)은 정부와 공공기관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조달청에서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할 다수의 공급자를 선정하는 제도다. 공공조달시장에서 매출비중이 커지고 있는 MAS시장은 중소기업이 MAS등록 기업이라는 자체만으로도 기업의 제품의 신뢰성을 가져올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질석보드 ‘제이웰보드(J-WELL BOARD)’는 다공질 질석을 활용하여 우수한 불연 성능을 가졌고, 우수한 단열성 및 차열, 흡음성을 갖는 친환경 불연건축자재이며, 내장인테리어 마감재로 성장이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하여 신뢰성 있는 제품공급을 통하여 공공조달이라는 신규시장 개척 및 안정적 판로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