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옥 췌장암 투병 중 별세
배우 이상옥 췌장암 투병 중 별세
  • 정진욱 기자
  • 승인 2020.07.29 2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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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옥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옥 인스타그램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배우 이상옥이 지난 28일 별세했다.

 

매일경제는 단독 보도를 통해 29일 이상옥 동생과 통화를 통해 사망 사실을 알렸다.

 

이상옥 동생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건강하던 사람이 지난 5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며 “이후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만 매달렸다. 상태가 호전돼 기대를 가졌는데 최근에 악화돼 갑작스럽게 갔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상옥은 영화 '연애'를 시작으로 '소원', '손님', '뜨거운 것이 좋아' '부산행' '가려진 시간', '장산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이상옥의 빈소는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내일인 30일이다.

784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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