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군산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을 알렸다.

군산시 추가 확진자는 9번째 확진자로 군산에 거주하는 50대이며 발열 및 인후통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추가 확진자는 장항에 거주하는 60대로 무증상이라고 밝혔다.

이 두 확진자는 모두 지난 8일 부천시 확진자와 접촉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군산시청은 역학조사가 실시 중이며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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