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코로나19 후원금 300만 원 전달
원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코로나19 후원금 300만 원 전달
  • 정진욱 기자
  • 승인 2020.04.05 08: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원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상훈)는 4월 2일(목)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300만 원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이상훈 회장, 홍정표·박준영 부회장, 신승훈 사무국장, 오인숙·권윤혜·이윤승·정미란·강혜원 회원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기업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더 힘겨운 상황 속에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5월 설립된 원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원주지역 예비·인증 사회적기업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경제의 새로운 경제모델 안착 및 자립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새로운 경제공동체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통합에 기여하고자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7845123@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