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한, 자가격리 중 일본여행 논란
나대한, 자가격리 중 일본여행 논란
  • 정진욱 기자
  • 승인 2020.03.0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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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대한 SNS 캡처
사진= 나대한 SNS 캡처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발레리노 나대한이 자가격리 중 일본여행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텐아시아 단독 보도에 따르면 나대한은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로 최근에 Mnet '썸바디'에 출연하면서 알려졌다.

 

문제는 국립발레단 측이 대구 공연 직후 코로나19 확진을 막기 위해 자가격리 지침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14일과 15일 양일간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을 진행했다. 

 

대구,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만일을 대비한 안전조치 차원에서 2주간 단원 전체 자가 격리를 결정했다.

 

하지만 나대한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갔을 뿐 아니라 해당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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