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전설 정수라, 녹화 중 눈물 흘린 사연은?
'불후의 명곡' 전설 정수라, 녹화 중 눈물 흘린 사연은?
  • 정세연
  • 승인 2020.02.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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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사진제공 = KBS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오는 29일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정수라가 민우혁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민우혁은 불후의 명곡 역대 최고점을 기록한 불후의 1인자로, 매번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 연출을 선보이며 불후의 명곡 스토리텔러로 불려왔다. 이날 민우혁은 정수라의 ‘아버지의 의자’를 선곡,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을 위한 따뜻함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보여 주위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특히 정수라의 ‘아버지의 의자’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아버지가 쓰던 의자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로, 정수라가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꼽은 바 있다. 

 

또한 이날 민우혁은 무대 도중 전설 정수라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 이를 본 정수라는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불후의 명곡’ 최강자 민우혁이 정수라를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지, 민우혁이 선보이는 가슴 절절한 무대는 오는 29일 (토)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정수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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