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안양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양시는 22일 오전 11시 안양시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안양시 호계동에 거주하는 64세 남성으로 서울에서 택시기사로 일하던 중 서울 종로구 30번 확진자를 이송한 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접촉자로 분류되어 지난 2월18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안성의료원에 격리되어 치료를 받는다.
또한 안양시는 확진자의 손자(4세)가 어린이집(호계동 소재 큰꿈 숲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 해당 어린이집은 14일간 폐쇄명령을 내리고 금일 방역소독을 실시 완료했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