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코로나 확진자, 호계동 거주...손자 어린이집 폐쇄
안양 코로나 확진자, 호계동 거주...손자 어린이집 폐쇄
  • 정진욱 기자
  • 승인 2020.02.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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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료사진
코로나19 자료사진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안양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양시는 22일 오전 11시 안양시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안양시 호계동에 거주하는 64세 남성으로 서울에서 택시기사로 일하던 중 서울 종로구 30번 확진자를 이송한 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접촉자로 분류되어 지난 2월18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안성의료원에 격리되어 치료를 받는다.

 

또한 안양시는 확진자의 손자(4세)가 어린이집(호계동 소재 큰꿈 숲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 해당 어린이집은 14일간 폐쇄명령을 내리고 금일 방역소독을 실시 완료했다.

784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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