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 AI [한국사회복지저널] 셀바스 AI(KOSDAQ 108860)는 2021년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43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58% 성장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9억 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2017년 이후 4년만에 분기 영업이익률 20%를 돌파했다. 연결기준으로도 매출액 110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폭 성장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 성적표도 우수하다.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4억 원, 14억 원으로 각각 52% 상승,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연결 실적 역시 매출액은 196억 원으로 28% 올랐고, 영업이익은 3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음성인식을 비롯한 HCI 분야의 안정적 매출 성장과 ▲다양한 AI 융합 제품의 신규 매출 성장이 호실적에 기여했다. 음성인식 솔루션은 국내 최고의 음성 인식률로 통신, 금융, 유통 등 고객 접점 서비스가 필요한 분야를 넘어 의료, 자동차 분야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솔루션과 제품 매출로 구성되어 실적의 안정성과 지속 성장성, 수익성 개선을 모두 갖춘 선순환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 자료에 의하면 국내 음성 AI 시장 규모는 지난해 5,100억 원에서 오는 2025년 2조 4,9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의 경우, 연평균 37.3%에 이르는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셀바스 AI의 성장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셀바스 AI는 AI 융합 제품을 활용한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AI 조서작성 솔루션 ‘스테노 셀비(Steno Selvy)’는 경찰청 내 ‘음성인식 기반 조서 작성시스템’으로 지난해 59개 경찰서, 77개 조사실 공급에 이어 올해 전국 90여개 경찰서에 상용화 중이며, 내년에는 전국 주요 경찰서를 대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AI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는 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전국 국립병원 등 국내 상급 종합병원 영상의학과뿐 아니라 핵의학과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시장 확대에 따라 AI 기반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솔루션에 대한 니즈 및 도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자회사인 셀바스 헬스케어(KOSDAQ 208370)의 성장도 두드러진다. 반기 누적 매출액 112억 원을 기록했으며, 체성분분석기, 혈압계, 점자정보단말기 등 다양한 제품군의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 수익성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혈압계의 경우 동남아 국가의 코로나19로 대비로 인한 수요가 늘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셀바스 AI 곽민철 대표이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과 무인화 시장의 핵심 인공지능(AI) 기술은 음성인식, 음성합성 등 HCI 기반 기술”이라며 "당사의 음성기술 경쟁력과 AI 제품화 집중 전략이 매출, 이익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춘 선순환 기반이 마련되어 하반기 성장세도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8-18 14:39
금양 [한국사회복지저널] 금양(001570, 류광지)은 2021년 2Q 연결기준 영업이익 2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 역시 519억으로 29%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6억 원이다. 상반기 기준 실적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6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3% 증가했다. 매출액도 15% 오른 1023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6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호실적 요인으로 ‘OBSH’를 비롯한 발포제의 유럽향 수출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금양의 주력 제품인 OBSH는 자동차 웨더스트립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발포제다. 최근 세계 경기 회복세와 더불어 전기차 시장 역시 성장하며 회사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 뿐만 아니라 금양은 생산공장 재배치를 통한 효율화로 중국 공장의 생산량도 증가했다고 전했다. 금양의 향후 실적 흐름도 긍정적이다. 회사의 친환경 발포제는 유해물질뿐만 아니라 공정때 발생하는 악취(황 화합물, 황산화물 계통)가 생성되지 않아 매트, 벽지, 바닥재, 신발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 가능하다. 회사는 친환경 발포제를 적용한 친환경 퍼즐매트 ‘evaZERO’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또한 금양은 신성장동력인 2차 전지 소재, 수소연료 전지 사업을 통해 매출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한국과학기술원(KIST)로부터 초미세나노입자를 합성할 수 있는 촉매 기술을 이전받은 데 이어, 올 2월에는 KIST와 연료전지 기술과 소재 연구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장석영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을 영입에도 성공하며 수소 연료전지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양극재용 수산화리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양 역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수산화리튬은 차세대 2차전지인 ‘하이 니켈’ 양극재의 합성을 용이하게 하는 핵심소재다. 금양은 발포제 사업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산화리튬' 가공 설비 구축에 성공했다. 또한 금양은 양극재용 첨가제 사업도 진행 중이다. 금양 관계자는 "양극재 국산화 및 내재화에 대한 수요가 늘며, 당사의 2차전지, 수소연료전지 사업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할 것"이라며 "주력 사업인 발포제 사업과 더불어 신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8-18 14:37
사진 IWSC 2021에서 골드 아웃스탠딩 99점과 98점을 수여받은 ‘로얄살루트 62건 살루트’,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 ‘아벨라워 ‘아벨라워 아부나흐’, ‘아벨라워 12년’과 ‘14년’ (왼쪽부터) [한국사회복지저널] 세계적인 주류기업 페르노리카를 대표하는 제품들이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영국의 국제주류품평회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25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내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의 자리를 지키며 모던 클래식 위스키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발렌타인의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과 궁극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의 ‘62 건 살루트’, 럭셔리 부티크 싱글 몰트 위스키 ‘아벨라워 12년, 14년, 아부나흐’ 3종을 포함한 총 5개의 제품들은 만점에 가까운 98점 이상을 획득하며 ‘골드 아웃스탠딩 (Gold Outstanding) 2021’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아벨라워 아부나흐’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고점인 99점을 획득했다. 게일어로 ‘오리지널’이라는 의미를 가진 아부나흐는 18세기 전통 방식 그대로 시작부터 끝까지 핸드 메이드로 빚어진 싱글 몰트 위스키다. 최상의 퍼스트 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 후 원액을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방식을 적용해 깊고 강렬한 최고급 셰리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15마일 이내의 최상급 보리만을 사용하는 아벨라워만의 원칙과 진정성을 담기 위한 열정 어린 노력들이 더해져 싱글 몰트 애호가들 사이서 그 희소성을 인정받았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은 1810년 설립되어 20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의 중심부로 불리는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생산돼 발렌타인 스타일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숙성된 싱글 몰트 원액으로 과일향과 벌꿀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붉은 사과와 배의 향이 어우러지며 부드럽고 긴 여운을 선사한다. 영국 왕실의 행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경의를 표하는 ‘62발의 예포’에서 영감을 받은 ‘로얄살루트 62건 살루트’는 최고의 장인정신과 예술성이 결합된 로얄살루트의 하이엔드 컬렉션 제품이다. 4대에 걸친 로얄살루트 마스터 블렌더들이 보물처럼 관리하는 최고의 원액만을 엄선해 블렌딩한 제품으로 최고의 맛과 풍미를 선사한다. 궁극의 럭셔리 위스키 원액을 담고 있는 크리스털 바틀은 마개와 로고가 24캐럿의 금으로 도금되어 있으며, 영국의 크리스털 명가 다팅턴의 숙련된 장인이 정교하게 빚어 완성해 그 어떤 예술작품보다 더 아름다운 가치를 선사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페르노리카는 ‘골드 아웃스탠딩2021’을 수상한 5개 제품을 포함해 로얄살루트, 발렌타인, 더 글렌리벳, 클랜 캠벨, 시바스 리갈 등의 제품군에서 7개의 골드 메달, 12개의 실버 메달, 1개의 브론즈 메달을 차지하며 25관왕에 올랐다. 이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김경연 마케팅 전무는 “소비자들에게 세계 최고의 퀄리티 높은 위스키를 선보이기 위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 혁신에 대한 의지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국내에서도 위스키를 즐기는 연령대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맛과 풍미를 지닌 다양한 위스키를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69년 시작해 올해로 52회째를 맞는 IWSC 국제주류품평회는 국제 위스키 품평회(ISC)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양대 주류 품평회로 손꼽힌다. 매년 전세계 90개국에서 수집된 후보작을 대상으로 영국 코크와이즈(Corkwise)연구소에서 과학적 방법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주질을 분석하는 등 전문 블라인드 테스트와 기술적 분석 평가를 통해 제품의 맛과 향, 생산 과정까지 엄격하게 심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주류품평회로 인정 받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8-18 14:34
아펠가모 공덕점, 웨딩 시즌 맞아 원스톱 웨딩플래닝 서비스 ‘골든아펠’ 론칭으로 새롭게 도약! [한국사회복지저널] 프리미엄 웨딩 브랜드 아펠가모가 본격적인 가을 웨딩 시즌에 앞서 아펠가모 공덕점의 공간을 리뉴얼하고 아펠가모만의 차별화된 원스톱 웨딩플래닝 서비스 ‘골든아펠’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펠가모 공덕점은 가을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공간 리뉴얼을 단행했다. 새롭게 단장한 이번 공간에서 가장 크게 주목할 점은 특별한 웨딩의 순간을 아름다운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한층 업그레이드된 포토 스폿으로서의 공간 인테리어다. 먼저 마리에홀 신부 대기실은 고급 호텔 웨딩을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꽃 장식이 가미되어 한층 더 트렌디하고 품격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라로브홀’ 전실 또한 드라이 플라워로 스타일링하여, 아펠가모 공덕점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고객들의 행복한 순간을 인생 샷으로 남기고 특별한 웨딩데이를 추억할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함으로써 포토 스폿으로의 공간을 강화했다. 더불어 예약실에 국내 최대 규모의 웨딩드레스 편집 숍 ‘에이브리즈(a.breeze)’의 팝업 공간을 설치했다. 마치 유럽의 고급 명품 웨딩 숍을 방문한 듯 아펠가모만의 감각적인 웨딩드레스 디자인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에이브리즈’는 아펠가모가 신부들의 소망을 담아 론칭한 웨딩드레스 숍으로, 생애 단 한 번뿐인 웨딩데이의 주인공인 신부를 위한 다양한 웨딩드레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 신진 디자이너들의 최신 컬렉션부터 에이브리즈만의 탁월한 감각으로 제안하는 자체 제작 맞춤형 웨딩드레스까지, 글로벌 웨딩 트렌드와 품격 높은 국내 제작 웨딩드레스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펠가모 공덕점은 최근 코로나로 자유로운 이동이 제한되면서 결혼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결혼 준비를 돕고자, 웨딩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 가능한 ‘골든아펠’ 서비스를 특별 론칭했다. 아펠가모의 원스톱 웨딩 플래닝 서비스 ‘골든아펠’은 예약실 내 웨딩플래너가 상주하여 전담 매니저와의 1:1 상담을 통해 신랑·신부에게 맞춤형 웨딩을 제안한다. 결혼 준비의 시작인 웨딩 홀부터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과 헤어(이하 스드메)는 물론 예복 및 예물, 본식 스냅 등에 이르기까지 웨딩에 관한 모든 것을 전문가와 함께 한 공간안에서 해결함으로써 보다 완벽한 웨딩을 돕는다. 이번 골든아펠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여 아펠가모 공덕점의 신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에이브리즈의 드레스를 계약할 경우 50만원의 할인 혜택 제공과 함께 스드메 지원금 100만원권의 바우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결혼 전 예비신부를 위한 축하파티 ‘브라이덜 샤워’의 잊지 못할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스냅 촬영을 위한 장소와 드레스를 무료로 대여하며, 9월 이후에는 5명 한정으로 가봉 스냅 촬영의 무료 이벤트까지 진행된다. 아펠가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이슈와 다양한 예식 과정에 대한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만족스러운 결혼 준비를 돕고자 아펠가모 공덕점의 공간 리뉴얼 및 원스톱 웨딩플래닝 서비스 골든아펠을 특별히 선보였다"라며 "아펠가모는 앞으로도 국내 대표 웨딩 전문 브랜드로서 웨딩 홀부터 웨딩드레스를 포함한 웨딩 준비의 모든 순간에서 고객의 만족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 확장해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펠가모는 한국형 채플 웨딩의 선두주자로서 그 동안 1만 건의 웨딩을 진행하며 매년 100만 명의 고객으로부터 프리미엄 웨딩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아펠가모는 잠실, 반포, 광화문, 선릉, 공덕에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웨딩 업계의 리더로서 보다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웨딩을 제안하며 건강한 결혼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8-18 14:30
오드리선, ‘울트라슬림 생리대’ 리뉴얼 출시 [한국사회복지저널]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약국 생리대로 유명한 ‘오드리선 울트라슬림 생리대’의 패키지를 리뉴얼 해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할인 및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7년 처음 출시된 오드리선 울트라슬림 생리대는 ‘약국 생리대’로 이름을 떨친 제품이다. 미국면화협회(Cotton Incorporated)의 인증을 받은 100% 천연 순면 커버를 사용하고, 옆 샘 방지선으로 생리혈 샘 현상을 막아준다. 숨쉬는 통기커버를 적용해 산뜻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오드리선 울트라슬림 생리대 출시 4년 만에 처음으로 단행됐다.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해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실제로 패키지 바탕에는 울트라슬림 생리대의 얇고 산뜻한 착용감을 표현한 패턴을 넣어 제품의 특징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팬티라이너 각각 다른 파스텔톤 컬러를 적용해 소비자가 더욱 쉽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 출시를 기념한 할인 및 댓글 이벤트가 각각 공식 스토어팜과 SNS에서 진행된다. 스토어팜에서는 신규 패키지를 적용한 울트라슬림 생리대 8팩 세트를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팬티라이너 제품을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구성해 구매할 수 있다. 8팩 세트를 구매할 경우에는, 팬티라이너 정품 1팩을 추가로 더 증정 받을 수 있다. 오드리선 공식 SNS에서는 8월 18일 수요일부터 3일간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울트라슬림 생리대를 비롯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오드리선 울트라슬림 생리대의 특징을 더욱 잘 나타낼 수 있으면서 소비자가 더 편하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새로워진 울트라슬림 생리대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드리선은 오드리선 울트라슬림 생리대를 비롯해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유기농 순면과 천연유래 펄프로 구성된 이중흡수체에 완전무염소(TCF) 방식을 사용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와 유해물질을 최소화하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 배성태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적용한 ‘그린웨이 생리대’ 등을 선보이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8-18 14:11
사조대림, 플라스틱 뚜껑 없는 캔햄 '안심팜' 출시 [한국사회복지저널] 사조대림이 캔햄 안심팜의 플라스틱 뚜껑을 없앤 친환경 제품 ‘뚜껑 없는 안심팜’을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친환경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뚜껑 없는 안심팜’은 115g 제품에 우선 적용되며, '2021 사조 추석 선물세트' 6종에 구성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조대림은 이번 선물세트 구성을 시작으로 유통점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도 적용을 점차 확대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사조대림은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목소리와 요구에 더욱 귀 기울이는 한편, 플라스틱 사용을 점차 줄여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향후 친환경 포장 제품 출시를 확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친환경 경영의 보폭을 더욱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의미와 더불어 '뚜껑 없는 안심팜'은 뚜껑으로 가려져 있던 캔 따개와 본체에 디자인을 직접 인쇄해 넣어 통일성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필름지를 캔에 붙인 형태의 타사 제품과 차별화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제품의 품질과 가격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비닐, 플라스틱 등의 포장재 사용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요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라며, "사조대림은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항상 관심을 갖고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친환경 행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심팜은 사조대림의 대표 프리미엄 통조림 햄으로서, 한돈 농가와의 동반 성장 및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국산 돼지고기(한돈)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합성착향료, 착색료 등 5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고 미네랄이 풍부한 ‘국산 천일염’을 사용해 품질에 대한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냈다. 또한 타사 제품이 국산과 수입산 돼지고기를 섞어 사용하는 것과 달리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했으며, 국내 캔햄 업계 최초로 ‘통살’을 첨가해 돼지고기 고유의 식감과 담백함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8-18 14:09
매일유업 [한국사회복지저널] 매일유업(대표 : 김선희)이 국내 No.1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신제품 ‘국산 5곡 미숫가루’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국산5곡 미숫가루’는 100% 국산 곡물(현미, 보리, 찹쌀현미, 조, 수수)과 국산 벌꿀로 만들어 건강한 단맛을 냈다. 색소와 감미료 없이 미숫가루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1회 음용이 적합한 190ml를 멸균팩에 담아 실온·장기보관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지난 7월 30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첫 선을 보였다. 당초 일주일 간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판매 개시 후 이틀만에 준비한 7천 박스(24개입)가 모두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매일유업은 18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비롯한 기타 유통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소화가 잘되는 우유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소잘우유 미숫가루맛은 식사대용은 물론, 더운 여름철 얼려서 팥빙수와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1등 락토프리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 편안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은 우유를 마신 뒤 불편감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체내에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 락타아제(lactase)가 부족하면 우유 속 유당을 소화하지 못해 우유를 마신 뒤 더부룩함이나 방귀 등을 경험하게 된다. 2005년 출시된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막 여과 공법(Ultra-Filtration)을 사용한 락토프리 우유다. 효소를 사용해 유당을 분해하는 경우 단 맛이 나는데, 막 여과 공법은 이와 달리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의 맛과 영양은 유지하면서도 유당만 제거해, 국내 락토프리 시장 점유율 80%[1]를 유지하며 명실공히 1등 락토프리 우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리지널, 저지방은 물론 초콜릿, 바나나맛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의 1%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 호용한 목사)에 기부된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매일 우유를 배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이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구매하는 것만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에 동참하는 셈이다. 매일유업 외에도 우아한 형제들, 골드만삭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단꿈아이, 이노레드, 중간계캠퍼스, 죠스푸드, 인사이트파트너스, 60계치킨, 피와이에이치, 텐마인즈, 러쉬, 법무법인 에셀 등 총 16개 사가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후원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8-18 13:57
에델바이스, 첫 글로벌 캠페인 ‘FEEL THE ALPS’ 광고 온에어 [한국사회복지저널] 알프스 프리미엄 밀맥주 에델바이스가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FEEL THE ALPS’(필 더 알프스)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에델바이스의 ‘FEEL THE ALPS’ 캠페인은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청정 자연에서 탄생하여 알프스의 순수함과 청정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에델바이스의 특별함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에델바이스는 이번 캠페인 광고 영상을 통해 ‘Feel the Alps 알프스의 생생함을 느끼다, 프리미엄 밀맥주 에델바이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에델바이스의 다양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영상은 알프스의 대자연을 자유롭게 누비는 남녀의 모습에서 시작한다. “알프스에서 시작된 새로운 맛”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눈으로 뒤덮인 설산과 푸르른 숲, 청량한 호수 등 보기만 해도 신선함이 느껴지는 알프스의 자연경관을 차례로 보여준다. 마치 알프스의 자연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듯한 에델바이스의 특별한 맛을 영상에 담은 것. 깨끗한 물과 프리미엄 밀, 마운틴 허브 등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든 에델바이스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 허브의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고유의 깊은 풍미와 어우러지는 허브 향은 알프스의 청정한 공기를 깊이 들이마시는 것 같은 신선함을 선사한다. 하이네켄코리아 박지원 마케팅 상무는 “2018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성장해온 에델바이스가 소비자분들에게 알프스의 생생함이 느껴지는 에델바이스의의 매력을 전하고자 첫 글로벌 캠페인 ‘FEEL THE ALPS’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며, “알프스의 청정한 자연을 그대로 담고 있는 에델바이스와 함께 일상에 신선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델바이스는 글로벌 기업 하이네켄이 보유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브랜드로,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청정 자연에서 탄생하여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밀맥주이다. 1646년 설립 이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정통 밀맥주 브루어리 칼텐하우젠(Kaltenhausen)의 양조 기술로 제조되고 있다. 특히 맥주 양조과정에서 부레풀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프렌들리(Vegan Friendly) 맥주이기도 하다. 유럽뿐 아니라 한국, 러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에서도 프리미엄 맥주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현재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8-18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