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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 선언 노사모 명계남, 포미리 오징어게임 패러디 영상 출연 [한국사회복지저널] 지난 10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을 한 명계남 전 노사모 전국 대표 배우 명계남이 이번에는 이재명 팬클럽 '포미리' 영상에 등장했다. 이재명 팬클럽 '포미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오징어게임 패러디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명명된 20분 분량의 이 영상에서는 배우 명계남과 설계자, 그리고 4명의 깐부가 모여 '(이재명)의 깐부'를 찾는다는 주제로 회의가 진행됐다. 배우 명계남은 참석자들을 향해 "1월 말까지 깐부 백만 명, 3월 9일 투표일까지 천만 명을 모아야 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전라도와 경기도, 경상도, 서울 등 전국 지역구에서 모집 중인 깐부 모집 현황을 체크했다. 깐부들은 저마다 포미리 앱을 통해 모인 지역별 깐부 현황을 공개했다. 여기서는 포미리 공식 어플리케이션이자 플랫폼인 '포미리'앱이 비중 있게 등장했다. 포미리 앱은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다. 이 앱은 뉴스G라는 조직관리 앱의 기획과 기술력이 들어 있어 관리자가 회원(조직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메시지 전송이 가능하다. 붉은색 옷의 오징어게임 설계자로 분한 인물은 "이재명 후보가 가장 안타까워하는 것이 가짜 뉴스와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그것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포미리 앱밖에 없다"고 했고, 다른 깐부는 "지인은 없지만 하부 지인들이 많이 가입을 했다"며 포미리앱을 '깐부앱'이라고 표현했다. 이 앱의 삭제율이 5% 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명계남은 "못 나가도록 일부러 막는 건가"라고 했고, 설계자는 '깐부 앱이니 눈치 보여서 못 나간다"고 답했다. 답을 들은 명계남은 오징어게임처럼 이 츄리닝 입으면 끝이라는 말인가"라며 팬클럽 전용 앱의 강력한 전파력에 공감했다. 이어 명계남은 "노사모 시절 지인 설득하는 전략으로 경선 당시 3만이던 노사모 회원을 6만까지 늘린 적이 있다. 그러면서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며 노사모 시절의 이야기를 회고하고 이번 포미리 팬글럽과 관련하여 "나를 위해 이재명, 포미리의 깐부 조직을 통한 홍보전략이 상당히 독특하다. 이번 선거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해도 될 정도로 쉽고 효과가 큰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이번 오징어게임 패러디 포미리 영상은 포미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1-24 17:02

필로어스 X 뉴필로소퍼, 온라인 일상철학 독서모임 이벤트 OPEN [한국사회복지저널] 인문고전 플랫폼 필로어스가 뉴필로소퍼와 함께 2월 5일(토) 오후 7시 30분 ‘뉴필로소퍼 17호 인문학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뉴필로소퍼 17호』 주제인 “나는 누구인가?”에 관하여 이야기 나누기 위한 의도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정체성이란 무엇인지', ‘자아는 정말 존재하는 것인지’에 대해 토론하며, 나아가 오늘날 ‘진짜 정체성'은 무엇이며, ‘가짜 정체성'은 무엇인지에 대한 사유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다. 필로어스와 뉴필로소퍼는 인문학 세미나 참여자들 중 선착순 10명에게 무료로 『뉴필로소퍼 17호』를 지원한다. 『뉴필로소퍼』는 ‘지금, 여기' 일상의 삶을 철학하는 일상철학 잡지이다. 참여자들은 필로어스 전문 튜터들의 진행에 따라 책의 발췌문을 기반으로 질문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깊이 있는 온라인 독서토론을 경험할 수 있다. 필로어스 X 뉴필로소퍼 세미나는 2월 5일(토) 오후 7시 30분 줌(ZOOM)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정체성’에 관한 아티클과 데이비드 흄의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 1부 <오성에 관하여> 발췌문으로 토론한다. 토론이 끝난 이후에는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명한 ‘게더타운'에서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가진다. 필로어스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여서 대화하고 글쓰는 인문학 플랫폼이다. 언제나 취미처럼 쉽고 재미있게 인문고전과 철학을 탐구하겠다는 취지로 2022년 1월까지 약 100권의 인문고전 도서로 온라인/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필로어스 관계자는 “일상철학을 쉽고 가볍게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평소 ‘좋은 삶'이란 무엇이며,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했던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다. 언택트 시대에 필로어스가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필로어스 이벤트와 세미나의 자세한 정보는 필로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1-24 17:00

효성이 24일 전남 무안 전남도청에서 효성 조현준 회장(사진 오른쪽), 김영록 전남도지사(사진 왼쪽)가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와 국내 최대 그린수소 생산을 위해 ‘그린수소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사회복지저널] 효성 조현준 회장이 호남 지역을 미래 사업의 전초 기지로 키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북에 첨단소재 대규모 생산 공장 건립에 이어 전남에 그린 에너지 산업의 핵심 기반 설비를 구축한다. □ 조현준 회장,  “효성 사업 역량 총동원해 그린에너지 메카 만들 것” 조 회장은 24일 전남도와 ‘그린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 회장은 전남도가 신안 앞바다를 중심으로 구상 중인 해상 풍력 발전을 통해 30만여 명의 고용 창출과 그린수소 20만톤 생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효성 측 조현준 회장, 이상운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전라남도 측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신남 에너지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 회장은 “수소 사업을 비롯해 중전기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쌓아온 효성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전남도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며 “전남을 대한민국 그린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효성의 수소 산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대규모 해상풍력과 연계해 그린수소 메카로 도약하려는 전남과 수소 전주기 글로벌 일류기업을 꿈꾸는 효성의 비전이 동시에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풍력 등 재생에너지 활용해 그린수소 20만톤 생산” 효성은 중장기적으로 총 1조원을 투자해 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에 나선다. 전남 해상의 풍력 발전으로 만들어진 전기로 물을 전기 분해해 청정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방식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국내 최대 규모인 10MW급 수전해 설비 구축 사업에 나선다. 효성은 향후 그린수소 생산량을 최대 연산 20만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효성은 서울 및 수도권, 울산, 창원, 부산 등 주요 산업단지가 집중된 지역에 그린수소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등 일부 국가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린수소의 저장 및 활용을 위해서 연산 1만톤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 2곳을 건립하고, 액화수소 충전소도 전남 주요 지역 9곳에 설치하기로 했다. 그 외에도 액화수소의 해상 운송을 추진하는 등 그린수소 산업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남 지역 산업공단에서 발생되는 부생수소에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을 적용해 블루수소 생산 및 활용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효성의 그린수소 생산이 본격화되면 2031년까지 약 11만 명의 고용이 유발돼 전북에 이어 호남 지역의 경제활성화에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남, 원자력 발전 25기 규모의 풍력 발전 설비 구축 효성은 그린수소 생산설비에 들어갈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지난 해 2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030년까지 전남 신안에 세계 최대 규모인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만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여수를 중심으로 한 동부권에도 5GW 해상풍력 발전단지도 구축한다. 대한민국을 탈탄소 그린에너지 시대로 전환시킬 핵심 프로젝트로 손꼽히고 있다. 전남도는 신안 및 여수지역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풍력 발전 조립 공장 건립, 부두 및 항만 건설, 송배전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만 2030년까지 약 20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전남도 내 전체 해상풍력발전단지 규모는 총 25GW에 달한다. 영광, 신안 지역부터 여수 지역까지 약 300km 해상에 조성될 풍력발전 단지는 설비 용량 기준 원자력 발전소 25기 규모다. 전남도는 목포 대양산단, 영암 대불산단, 신안 압해산단 등에 해상풍력 전후방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산단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해상풍력과 연계한 수소 전주기 산업 클러스터를 목포 신항만에 약 520천m2 규모로 배후 단지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 효성, 해상풍력 발전 조립 공장 신설 효성은 전남도의 해상풍력 발전 계획에 따라, 우선 2023년까지 전남 지역에 해상 풍력 발전 조립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세계 해상풍력터빈 시장 점유율 3위 업체와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에서 생산할 10MW급 해상 풍력 터빈에 대한 KS인증 획득을 추진 중이다. 해상 풍력 발전에 따른 전력망 구축 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 효성은 시장규모가 19조원에 달하는 전력망 구축 사업에 초고압변압기 및 차단기 등 송배전 전력기기와 신재생에너지의 송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HVDC(초고압 직류 송전) 공급이 예상된다. 해상풍력 발전, 태양광 발전 등으로 만들어진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 및 저장하기 위한 STATCOM(무효전력 보상장치)와 ESS(에너지 저장 장치) 시스템 등도 대거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북에 1조 투자해 탄소섬유 등 첨단소재 생산기지 구축 조 회장은 지난 2019년 전북 전주에 총 1조원을 투자해 오는 2028년까지 단일 규모 세계 최대인 연산 2만4,000톤의 탄소섬유 공장 건립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효성은 국내 기업 최초로 독자기술로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했으며, 2013년부터 전북 전주에서 탄소섬유를 생산해왔다. 이후 두 차례 증설을 실시해 올 7월에는 연산 6,500톤의 탄소섬유 생산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탄소섬유는 철보다 10배 이상 강하지만 무게는 1/4에 불과해 미래 산업의 쌀로 불린다. 최근에는 수소차용 연료탱크의 필수 소재로 활용되면서 수소 경제 시대를 앞당길 첨단소재로 각광 받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1-24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