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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 스몰리터 사이즈의 쏙커피 5종 출시! [한국사회복지저널] 더리터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다양화하기 위하여 스몰리터(Small Liter) 사이즈 ‘쏙커피’ 5종을 8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리터의 쏙커피는 ‘내 손에 쏙 들어오는’ 콘셉트로서, 가용비 만족을 우선시하는 더리터커피의 철학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 쏙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이즈 기준으로 14온스(oz)의 용량이며, 사이즈의 정식 명칭은 스몰리터(Small Liter)이다. 쏙커피 5종은 ▲아메리카노, ▲레트로커피, ▲카페 라떼, ▲헤이즐넛 라떼, ▲바닐라 라떼에 한하여 구성된다. 신규 사이즈인 스몰리터 출시로 더리터의 사이즈 라인업은 기존의 24온스(oz) 미니리터(Mini Liter)와 32온스(oz)의 리터(Liter) 사이즈와 함께 총 3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희천의 더리터는 국내 최초 전 메뉴 1L 사이즈의 커피와 음료를 도입한 대용량커피 프랜차이즈이다. 대용량커피와 더불어 스몰리터 출시는 우유, 원두 등 커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커피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음료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자 3종 사이즈 라인업을 구성하였다고 설명했다. 더리터 이도경 메뉴 연구개발 담당자는 “쏙커피는 다양한 소비층 확보를 통한 가맹점 매출 신장과 더불어 갓성비 커피의 위치를 다지기 위하여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부담 없는 착한 가격으로 친구와 연인, 가족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더리터 스몰사이즈의 쏙커피로 다양한 음료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리터는 스몰리터 사이즈의 쏙커피 5종과 함께 치즈 브랜드 ‘끼리’(Kiri) 크림치즈를 이용한 ‘찰떡 3종’을 함께 출시한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9-11 11:32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손태승)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쪽방 상담소에서 추석맞이 ‘우리미래 나눔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손태승 이사장(오른쪽)이 ‘우리미래 나눔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저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손태승)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창신동 쪽방 상담소에서 손태승 이사장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우리미래 나눔꾸러미’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한층 더 필요한 시기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은 물론, 그룹의 경영전략인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우리은행 등 15개 全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우리미래 나눔꾸러미’는 가족 및 이웃과 사회적 교류가 원활하지 않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 전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또한, 이번 나눔꾸러미는 쌀, 과일 등의 명절 식품으로 구성된 총 12종의 먹거리 키트이며,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의 국내 생산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등 15개 전 그룹사 CEO들이 각 그룹사 인근에 소재한 복지관을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이번 나눔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이번 지원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미래재단,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및 그룹사별 사회공헌 조직의 3대 축을 기반으로 상호 시너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9-11 11:27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에게 떡을 전달하는 명가떡집 김남수 사장님 [한국사회복지저널] 쿠팡이츠가 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가에 기여하며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로 인해 설자리를 잃어가는 전통시장이 배달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쿠팡이츠서비스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장 상인들의 매출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잠실 새마을 전통시장에서 떡을 만들어 파는 명가떡집 정정자, 김남수 사장은 쿠팡이츠에 입점해 매출이 급상승했다. 입점 초기인 지난해 하반기 쿠팡이츠 매출은 약 1200만원이었지만, 올해 상반기는 3100만원으로 반 년 만에 2.6배로 늘었다.  김 사장은 과거에도 여러 온라인 판매처에 떡을 판매했지만 성과가 적었다고 한다. 그런데 쿠팡이츠에 입점하면서 고객층이 넓어졌다는 그는 “잠실뿐만 아니라 강남과 수서 등 인근 지역에서도 주문이 많이 들어온다”고 최근의 변화를 설명했다.  이처럼 쿠팡이츠로 매출이 급상승한 이유에 대해 김 사장은 “쿠팡이츠는 고객이 쓰기 편하니까 잘 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원래 떡 가게는 점포마다 주력 상품이 다른데,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모든 가게를 살펴보기 전에는 이를 파악하기 어렵다. 하지만 쿠팡이츠 앱을 이용하면 가게별 메뉴와 추천 상품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은 쉽게 원하는 떡을 사게 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김 사장과 같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적응을 돕고 있다. 온라인 판매 방법을 교육하고 쿠팡이츠 입점 절차를 코칭하며, 고객용 쿠폰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국 52개 시장 300여개 가맹점 월매출은 지난 한 해 동안 연초 대비 평균 77%, 최고 452% 오르는 효과를 봤다. 이러한 온라인 매출 성장은 곧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데, 배달로 음식을 즐긴 손님이 매장을 찾으며 전통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대형 쇼핑몰 등으로 오프라인 손님을 잃어가는 전통시장을 위해 쿠팡이츠가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를 적극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쿠팡이츠와 전통시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9-11 11:24

사진= 기상청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제 12호 태풍 무이파(MUIFA)가 중국 해안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11일 오전 10시 제 12호 태풍 무이파(MUIFA)의 현재위치와 예상경로를 발표했다. 제 12호 태풍 무이파(MUIFA)는 9월 8일 오전 9시 발생해 현재 태풍강도 '강'으로 발달해 북상중에 있다. 제 12호 태풍 무이파(MUIFA)의 현재위치는 11일 오전 9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410 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이 태풍은 12일 오전 9시 태풍강도 '매우 강'으로 발달했다가 다시 태풍강도 '강'으로 줄어든다. 이후 이 태풍의 예상경로는 북상하면서 15일 오전 9시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160 km 부근 해상을 지나며 태풍강도 '중'으로 떨어진다. 이후 16일 오전 9시 중국 칭다오 남남동쪽 약 200 km 부근 해상을 지나며 중국 해안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제 12호 태풍 무이파(MUIFA)는 중심위치 위도 22.6N 경도 124.5E, 중심기압 850 hPa, 최대풍속 초속 43 m/s, 시속 155 km/h 강풍반경 240 km 예외반경은 남서 약 190 km, 폭풍반경 80 km 예외반경은 70 km, 태풍강도 '강' 진행방향은 서북서, 이동속도는 12 km/h 이다. 한편 기상청은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바란다고 전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9-11 10:38

[한국사회복지저널] 추석 다음날이자 일요일인 오늘(11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수) 오늘(11일)은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고, 남해안은 낮(12~15시)부터, 전라서해안은 밤(18~24시)부터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오전(09~12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에는 경기남부와 충남북부서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12~18시)에 강원영동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상권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2일)과 모레(13일)는 충청권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11~12일)- 제주도: 20~70mm- 전남권: 5~40mm/ 전북, 경남권: 5~20mm- (11일) 강원영동, (12일) 충청권남부, 경북권: 5mm 미만- (11일) 경기남부, 충남북부서해안, 경상권동해안: 0.1mm 미만의 빗방울- 오늘 밤부터 모레 사이 제주도와 전남권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하늘상태) 모레(13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기온) 모레(13일)까지 기온은 평년(아침최저기온 15~21도, 낮최고기온 24~28도)과 비슷하겠습니다.- 오늘(11일) 낮최고기온은 23~29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2일) 아침최저기온은 17~22도, 낮최고기온은 23~28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3일) 아침최저기온은 17~22도, 낮최고기온은 23~28도가 되겠습니다.< 유의 사항 >(안개) 오늘(11일) 강원산지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낮은 구름이 유입되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해상)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은 당분간, 서해남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남쪽해상은 모레(13일)부터 바람이 25~50km/h(7~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으니, 귀경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라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활동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11일) 밤부터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너울, 조고) 당분간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에는 조석력(지구에 작용하는 달의 인력)에 따라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아지는 기간이며,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 및 안전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압계 전망 >- 오늘(11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내일(12일)과 모레(13일) 중부지방은 동해북부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추석 연휴기간 기상 전망 >(11일 날씨) 오늘(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겠고, 남해안은 낮부터, 전라서해안은 밤부터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강원영동에는 오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남부와 충남북부서해안에, 오후에는 경상권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12일 날씨) 내일(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권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9-11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