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월간과자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한국사회복지저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작년 6월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과자’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제과는 ‘월간과자’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3종류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월간과자’ 6월호 구독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상품은 순금 1돈(10명), 월간과자 5개월 구독권(10명), 한정판 말랑이 핸드카트(50명), 엔제리너스 반미세트(250명),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40명), 레쓰비 헤이즐넛 라떼(800명), 파스퇴르 우유(1,200명) 등 총 12종으로 구성되며 추첨을 통해 1종을 전원에게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월간과자’ 1주년 축하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월간과자 1개월 구독권(5명), 엔제리너스 반미세트(50명)를 증정한다. 세 번째 이벤트는 ‘월간과자’를 6월호부터 3개월, 6개월간 구독해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은 구독 기간에 따라 8월말, 11월말 두 차례 진행되며 총 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10만원)을 증정한다. ‘월간과자’는 매번 제품을 번거롭게 직접 구매할 필요 없이, 매월 다르게 구성된 롯데제과의 제품을 그 달의 신제품과 함께 과자박스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월간과자’는 작년 6월 200명을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이며 서비스 신청 3시간만에 마감되었고, 인원을 500명으로 늘린 2차 모집도 6일만에 조기마감 되는 등 소비자의 인기를 얻어 롯데제과의 핵심 콘텐츠로 성장하였다. ‘월간과자’는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스위트몰’에서 구독 신청을 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이달 3일부터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아이스’ 2차 모집(400명 한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타 업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과자’에 다양한 재미를 부여하며 구독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6-08 09:46
데일리 가방 브랜드 아보네(abonne)가 8일 카테고리를 확장한 캐주얼 브랜드 '코일리(COILY)’를 론칭한다. [한국사회복지저널] 데일리 가방 브랜드 아보네(abonne)가 8일 카테고리를 확장한 데일리 캐주얼 브랜드 ‘코일리(COILY)’를 론칭하고,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코일리는 Collect moments everyday의 함축어로, 일상의 모든 순간을 기념한다는 의미에서 착안했다. 삶의 기쁨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을 앞세워 가방부터 모자, 티셔츠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른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공개한 이번 21SS 시즌에서는 ‘첫 번째 이야기, 기록의 새로운 기준(First Story, The new standard of 'Archiving')’을 주제로, 윈드백(Wind Bag), 라운드 넥 로고 티셔츠, 로고 볼캡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대표 제품인 윈드백은 직사각형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은 오벌 형태의 쇼퍼백으로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한다. 가벼운 소재와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아이템이다. 색상은 아이보리, 블랙, 네이비, 브라운 총 4가지로 출시됐다. 넥 라인과 소매 밑단에 컬러 배색 처리를 한 라운드 넥 로고 티셔츠는 심플한 듯 하면서도 확실한 포인트를 주는 것이 강점이다. 안정감 있게 떨어지는 기장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며, 코일리의 시그니처 로고를 프린팅해 클래식한 느낌까지 살렸다.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2가지다. 최근 MZ세대들의 ‘힙’한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볼캡은 코일리의 시그니처 로고를 자수로 새겨 넣어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다. 볼륨감이 있는 자수 디자인은 견고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고, 진한 네이비 색상은 어떤 패션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또한 안정감 있는 볼의 깊이감 덕분에 남녀공용으로 착용할 수 있다. 코일리는 8일 자사 홈페이지와 29CM에서 선론칭되며, 오는 14일까지 단독 선론칭 기념 10% 세일을 실시한다. 또한 29CM에서 코일리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작성하면 총 3명을 선정해 ‘코튼 로또 토트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일리 브랜드 매니저는 “코일리는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브랜드인 만큼 편안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제격이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우리 삶에서 놓치고 있는 중요한 순간들을 함께 기록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6-08 09:16
[한국사회복지저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했다. 해당 관광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바다·섬·계곡·숲 등 여름 휴가지로 매력적인 곳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메타세쿼이아 숲길(서울 마포구), 장항습지(경기 고양), 굴업도(인천 옹진),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강원 삼척), 갈론구곡(충북 괴산), 나곡해수욕장(경북 울진), 가지산 쇠점골계곡길(경남 밀양), 구천동 어사길(전북 무주), 운일암반일암 숲길(전북 진안), 4est 수목원(전남 해남) 등 총 25곳으로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갑자기 입장이 제한되는 등 변동 여지가 있으므로 방문 전 개방여부·개방시간·관람방법 등 세부정보 확인은 필수다. 또한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안전여행 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여행경로별 안전여행 가이드를 여행 전 꼭 확인하자.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6-08 09:11
칭따오, 2021 광고 캠페인 ‘죽이는 깔끔함’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돌파 [한국사회복지저널] ㈜비어케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전개하는 2021 디지털 광고 캠페인 ‘죽이는 깔끔함’이 온에어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천만을 돌파했다. 칭따오의 깔끔한 뒷맛을 강조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단명갑수’ 별명을 지닌 배우 김갑수의 매력을 십분 살려 MZ(밀레니얼+Z세대)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치킨, 매운 짬뽕 등 맥주와 흔히 곁들이는 음식 먹방을 연출, 칭따오가 어떤 안주와도 잘 어울리는 점을 부각했다. 칭따오는 2030세대가 짧고 강렬한 영상에 익숙하다는 점을 포착, 총 5편의 옴니버스 에피소드를 기획했다. 각 내용은 일상 속 맥주를 찾는 다양한 상황을 단계를 뛰어 넘는 반전의 줄거리로 풀어내되, ‘죽이는 깔끔함’이란 캠페인 메시지로 모든 에피소드가 통한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고, 제품의 장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데 주력한 것. 여기에 김갑수 고유의 캐릭터와 그만의 맛깔 난 연기력이 어우러져, 단기간 내 높은 광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광고’가 아닌 ‘찾아보게 만드는 광고’가 탄생했다. 각 에피소드 타이틀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죽이는 깔끔함 편’, ‘매운맛엔 죽이는 깔끔함 편’, ‘느끼함엔 죽이는 깔끔함 편’, ‘광속으로 죽이는 깔끔함 편’ ‘미련 없이 죽이는 깔끔함 편’ 등 익살스러움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웃음 포인트를 겨냥하며 칭따오의 깔끔한 맛을 부각시켰다. 영상에는 “광고 끝까지 다 본 거 처음” “급 맥주 땡김!” “죽이는 깔끔함 ㅋㅋㅋ 캬~~!! 이 맛” “칭따오 먹고 싶어지는 광고네요^^”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배우 김갑수의 단명 캐릭터 필모그래피에 드라마 이외에 칭따오가 언급될 정도이다. 칭따오 관계자는 “광고 온에어 이후 단기간 내 유튜브 조회수 1천만 수치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광고를 본 MZ세대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신 만큼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브랜드 노출을 강화할 계획이다”면서 “‘죽이는 깔끔함’ 칭따오 맥주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6-08 09:06
더본코리아 백스비어, 맥주 본연의 깊은 맛 담은 ‘원시맥주’ 출시 [한국사회복지저널] 더본코리아의 맥주 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대표 백종원)가 효모가 살아있어 맥주 본연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생맥주 ‘원시맥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백스비어의 ‘원시맥주’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깊은 맥주 맛을 선사하고자 개발된 메뉴로, 효모가 여과된 채 유통되는 일반 맥주의 필터링 과정을 생략해 한층 더 묵직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맥주가 만들어지는 즉시 케그(*keg: 주류, 특히 맥주를 저장할 때 사용되는 작은 통)에 담아 냉장 유통하여 차별화된 신선함을 선사하며, 효모가 살아 있어 진한 색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원시맥주’는 기존에 맛보기 어려웠던, 필터링하지 않아 효모가 살아있는 갓 만든 생맥주로 맥주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이 거칠게 느껴지는 만큼 백스비어만의 특색 있는 안주 메뉴들과 좋은 페어링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스비어는 육즙이 풍부한 닭다리살로 만든 '60cm 트리플 닭다리살'을 비롯해 새콤달콤한 파 무침을 더한 '닭똥집 튀김'과 치킨류, 마른안주류 등 맥주와 즐기기에 좋은 다양한 안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원시맥주'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백스비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스비어 관계자는 “이번 원시맥주는 기존 맥주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풍미와 바디감으로 마지막한 모금까지 깊고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생맥주이다"라며,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무더운 날씨에는 백스비어에서 원시맥주와 다양한 안주메뉴를 조합해 먹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원한 살얼음 생맥주 '빙맥'이 맛있는 백스비어는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6-08 08:58
여기어때X흥국생명, ’다이렉트 국내여행보험’…여행 중 24시간 보장 [한국사회복지저널] 20대 여행객의 반은 여행 보험 가입 경험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등으로 국내 여행 보험의 필요성은 점차 강조되지만, 가입 방법을 모른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8일 대한민국 종합 숙박ㆍ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의 설문조사 결과, 20대 응답자의 51.8%는 ‘여행 보험에 가입한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40대(23.4%)의 두배 이상인 수치다. 20대의 여행 보험 가입 빈도도 10회 중 4.22회으로, 40대(5.17회)에 미치지 못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안전한 여행을 돕는 국내 여행 보험의 중요성이 커졌지만, 20대는 다른 세대보다 잠재적 피해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셈이다. 20대 응답자는 보험 가입 경험이 없는 첫번째 이유로 ‘가입 방법을 몰라서(48.3%)’를 꼽았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아서’란 응답은 41.4%였다. ‘보험료 부담’을 선택한 응답은 36.2%로 집계됐다. 40대의 여행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보험료가 부담이 돼서(54.5%)’로, 응답 결과에 차이가 있었다. 20대의 경우, 40대보다 여행 보험 상품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져, 가입 필요성 대비 큰 관심을 받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같은 소비자 상황을 고려해, 여기어때는 흥국화재와 ‘다이렉트 국내여행보험(원데이)’를 무료 제공한다. 단 하루의 국내 여행도 안전하게 즐기도록 숙소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 상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여행 중 24시간을 보장하는 보험을 전액 여기어때가 부담하며, 여기어때 앱을 통해 쉽게 가입하도록 했다. 이번 혜택은 여행 중 전염병에 걸리거나 실수로 타인의 기물을 파손했을 때 등 예상하기 어려운 순간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해ㆍ사망 ▲후유 장해 ▲배상 책임 등을 보장한다. 설문조사의 전체 응답자 69.5%는 여기어때가 제공하는 무료 국내 여행 보험에 ‘가입하겠다’고 응답했다. 보장 됐으면 하는 항목은 ‘소지품 도난이나 파손’이 74.7%를 차지했고, ‘상해나 질병 의료비’는 68.3%의 선택을 받았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안전한 여행 환경을 선택하면서 동시에 혹시 모를 피해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며 “국내 여행도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지난달 20~30일 오픈서베이를 활용해 ‘안전한 여행을 위한 필수품’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앱 이용자 249명이 참여했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6-08 08:57
피셔프라이스, 포토제닉한 아기 사진도 찍고 물놀이 기분도 낼 수 있는 ‘홈캉스 포토존 워셔블 아기체육관’ 선보여 [한국사회복지저널] 영유아 발달완구 브랜드 피셔프라이스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홈캉스를 테마로 한 유아완구를 선보인다. 아기의 성장을 기록하고 싶은 엄마와 아빠의 마음을 담은 제품들로 포토제닉한 모습의 아기 사진도 찍고 집에서 간편하게 물놀이나 여행 기분도 낼 수 있다. 먼저, 국민 장난감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의 2021년 신버전 ‘홈캉스 포토존 워셔블 아기체육관’은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튜브를 타며 물놀이를 즐기는 콘셉트로 놀이매트 위에 아기가 눕거나 엎드린 상태에서 놀이할 수 있다. 폭신한 수영장 놀이매트는 튜브 위에서 물놀이하는 듯한 모습의 포토존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함께 구성된 물안경 아기거울, 아이스크림 치발기, 주스컵 딸랑이, 바스락 상어는 다양한 감각놀이를 할 수 있는 아기 장난감이자 셀프 촬영 소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1~12개월 월령 카드가 함께 제공되어 아기의 성장을 기록하기에도 좋다. 여름휴가를 주제로 한 ‘우리아기 해외여행 놀이 선물세트’는 선글라스와 꽃 패턴이 프린트된 아기 턱받이, 바스락 선크림, 카메라 딸랑이, 여권 치발기 등 여행 테마의 장난감들로 구성되었다. 출산 및 아기 백일선물로 좋은 패키지 제품 ‘우리아기 놀이 선물세트’ 시리즈는 0~6개월 아기 발육에 꼭 필요한 감각 발달 완구들로 구성되었으며 여행 외에도 셰프, 홈트레이닝 등 코스프레 콘셉트의 장난감들로 재미있는 아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우리아기 요리사 놀이 선물세트’는 미트볼 집게, 레시피북, 오븐 글로브, 앞치마 등 셰프 테마의 놀잇감이 ‘우리아기 홈트레이너 놀이 선물세트’는 케틀벨, 아령, 단백질 셰이크 등 헬스용품이 딸랑이와 치아발육기로 재현돼 센스 있는 아기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다. 피셔프라이스 브랜드 담당자는 “태어난 날부터 아이의 매일매일이 부모에게는 기념일이며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의 웃는 얼굴과 성장 과정을 기록하고 간직하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다”라며 “피셔프라이스의 위트 있는 특별한 콘셉트의 놀이 완구들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의 지금을 사진으로 남기고 예쁘게 추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국과 유럽을 포함 150여 개국의 육아맘들에게 사랑받으며 9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피셔프라이스는 유아 발달 전문가와 공학 전문가로 구성된 ‘피셔프라이스 완구 실험실’을 운영, 영유아들의 신체적, 인지적, 사회적, 정서적 능력과 감각을 깨워주는 월령별 발달완구를 선보이고 있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6-08 08:55
옥션, 8일 ‘굳지 않는 떡’ 특가 [한국사회복지저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옥션이 8일(화) 단 하루 동안 옥션 별미 ‘굳지 않는 떡’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꿀떡을 최저가에 판매한다. 옥션 별미는 매주 화요일, 인기 상품을 엄선해 특가 판매하는 옥션의 대표적인 식품 프로모션이다. 평균 고객만족도 4점 이상의 검증된 상품을 단 하루 동안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고 있다. 불만족 시 무료 반품 서비스도 제공하며, 옥션이 비용을 부담하는 ‘덤’ 혜택으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행사다. 지난 1년간 구매 내역이 없거나 신선/가공식품 카테고리 구매가 처음인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까지 추가 할인되는 ‘옥션별미 30% 쿠폰’도 제공한다. 이번주 옥션 별미 대표 상품은 ‘굳지 않는 꿀떡’으로, 국내산 멥쌀로 만들고 첨가제가 거의 없어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다. 자연해동 후에도 굳지 않는 쫀득쫀득한 식감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백미, 쑥, 딸기, 호박, 자색고구마 5가지 맛이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영의정 굳지 않는 꿀떡(2kg)’은 8일 하루만 최저가인 1만1900원에 판매하며, ‘영의정 떡 4종’을 덤으로 추가 제공한다. 와플 기계로 구우면 홈카페에서 즐기는 나만의 메뉴를 만들 수 있고, 아이스 꿀떡으로 차게 먹어도 좋다. 그 외 추천상품으로, 탱글한 식감과 구수한 맛으로 흰쌀밥과 잘 어울리는 ‘햅찰보리(8kg)’는 1만6900원에, 신흥 밥도둑으로 떠오르는 ‘새우장(400g*2개)’은 1만2500원에 판매한다. ‘완도 도시락김(72봉)’, ‘베트남 로부스타 원두’, ‘생크림 오믈렛’, ‘떡갈비(10+1)’ 등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옥션에서 ‘옥션별미’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옥션 마케팅팀 신동옥 팀장은 “판매자와 협의를 거쳐 매주 화요일 마다 품질이 보증된 인기 식품을 가장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SNS에서 핫한 상품, 시즌 인기 상품 등을 엄선해 선보이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굉장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6-08 08:52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1,000만 다운로드 돌파 [한국사회복지저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7일(한국시간 기준)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28일 글로벌 13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간 활성 이용자(Monthly Active Users)는 약 330만명이다. 해외 이용자 비중이 80%에 달한다. 이용자들은 일 평균 약 30분씩 미디어, 프라이빗 메시지, FNS(Fan Network Service) 등 유니버스의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현재 유니버스에 참여 중인 아티스트는 6월 8일 합류할 영재와 EPEX(이펙스)를 포함해 총 18팀이다. 유니버스는 아티스트와 함께 영상(예능, 콘서트, 팬미팅), 화보, 라디오 등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출시일부터 6월 1일까지 471개 시리즈, 2,324개 콘텐츠를 공개했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콘셉트의 온, 오프라인 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유니-콘(UNI-KON, 1회), 팬 파티(FAN PARTY, 4회), 라이브 콜(LIVE CALL, 2회) 등 행사를 열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이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엔씨(NC)는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6월 7일(월) 공개한 라디오 등 구독 콘텐츠 중 일부를 무료로 제공한다.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의 축전 영상도 유니버스 SNS와 모바일 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6-07 19:58
네오이뮨텍 로고 [한국사회복지저널] T 세포의 증폭을 유도하는 First-in-Class 차세대 면역 항암제를 개발하는 네오이뮨텍은 자사의 NT-I7 (efineptakin alfa)과 고형암 5종에 대한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임상 1b상, 그리고 뇌암 표준 치료인 화학방사선치료와의 병용 임상 1상의 결과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포스터를 통해 지난 4일 발표했다. 첫번째 발표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NT-I7과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의 1b/2a 병용 임상으로 1b에 대한 결과 발표였다. 1차 목표인 안전성과 내약성이 확보된 가운데, 이번 1b상에서 주목할 점은 모든 환자에서 T 세포가 증폭되었으며, 암 조직 내에서도 T세포가 현격히 증가하였다. 특히, 기존 면역관문억제제 중 옵디보와 여보이를 동시 투여 받고도 치료에 실패한 환자가 T세포 증폭제인 NT-I7과 키트루다의 병용 투여를 받은 후에 암의 크기가 현저하게 줄어 든 부분 관해(PR, Partial Response)가 확인되는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다. 지난 1월 2a 임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빠른 속도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어 빠르면 연말경 중간결과 발표가 가능할 전망이다. 두번째 발표는 뇌암 환자 중 치사율이 가장 높은 교모세포종(GBM; Glioblastoma Multuforme)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인 화학/방사선 치료와 NT-I7과의 병용치료를 받는 임상으로 1상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1상에서 주목할 점은 교모세포종의 경우 표준치료를 받고 1년 생존율이 25% 수준에 그친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악성으로 알려져 있으나, 표준 치료 이후 NT-I7을 투약 한 결과 현재까지 1년 이상 생존율이 80% 이상으로 관찰되는 주목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특히, T세포 증폭의 지표 중 하나인 절대적림프구수치 (ALC, Absolute lymphocyte count)를 확인한 결과 NT-I7 투약 후 모든 뇌암 환자에서 증가되었고, 최소 1.3배에서 최대 4.1배까지 상승한 결과를 얻었다. 지난 3월 임상2상 첫 환자 투약이 시작되어 더 많은 data를 통해 효능을 확인할 예정이다.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이사는 “네오이뮨텍의 임상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생각한다”고 말했으며, “면역항암치료의 핵심인 T세포 증가가 임상에 참여한 모든 환자에게서 확인되었고, 이에 따라 임상적 반응 또는 생존률 증가로 이어지는 효능을 일부 확인하게 되었다. 대표적 난치암인 뇌암과 췌장암 등 고형암에 대한 2상 연구가 이미 시작되어, 치료대안이 없는 환자들에게 의미있는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6-07 19:36
[한국사회복지저널]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시대적 과제로 부각된 탄소중립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환경부 조직을 전면 개편하고, 6월 8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편은 2050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담아, 탄소중립 이행체계로 환경부 조직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또한, 환경부는 집중호우와 같은 기상이변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수량·수질·수생태 분야 등 물 관련 정책을 효과적으로 통합 추진하기 위해 이번 개편에 물 정책 총괄 기능을 강화했다. 환경부 조직 개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기후-탄소중립 부문 우선,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을 총괄 수행하는 기후탄소정책실을 신설한다. 기후탄소정책실은 기존 생활환경정책실과 자연환경정책실을 통합하여 신설되며, 하부조직으로 업무 연관성이 높은 기후변화정책관, 녹색전환정책관, 대기환경정책관을 편제한다. 이와 함께, 탄소국경세 논의 등 국제동향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기후변화 관련 국제업무를 전담하는 '기후변화국제협력팀'을 기후탄소정책실 아래에 신설한다. 환경부는 기후탄소정책실을 중심으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2050년 탄소중립 미래상을 전망하여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수립 중이며,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연내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상향하여 유엔(UN)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녹색금융 제도화 등 녹색산업 육성, 무공해차 보급 확대 등 탄소중립 핵심 성과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G20 환경장관회의(7월, 이탈리아 나폴리) 등을 계기로 국제사회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2023년 개최 예정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국내 유치도 추진한다. ② 물관리 부문 물관련 정책의 일관성있는 추진과 차질없는 홍수기 대응 등을 위해 물관리정책실을 신설한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물 3국(물통합정책국, 물환경정책국, 수자원정책국)은 물관리정책실 아래 정책관으로 편제된다. 환경부는 물관리정책실 출범을 계기로 물 관련 정책들을 유기적으로 연계 추진하는 한편,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물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가물관리기본계획(6월 확정 예정) 이행을 위해 국민체감형 통합물관리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댐주변 '재생에너지 100%(RE100) 산단 조성' 등 물분야 탄소중립 정책도 강화한다. 또한, 댐-하천 연계 체계를 정비하는 등 홍수기 수해 예방을 위해 일원화된 지휘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다른 부문과 업무 내용과 성격이 달라, 독립적인 업무 수행이 필요한 자연보전, 자원순환, 환경보건 부문은 각각 차관 직속의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환경보건국으로 편제한다. 환경부는 생태계 보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순환경제 구현, 환경보건 및 화학 안전망 구축 등 국(局)별 주요 과제를 착실히 이행하는 한편, 국(局)별 담당 책임 실장을 지정하여 실국간의 정책을 조율하고,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지원토록 하는 등 관련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탄소중립 이행 주무부처로서 환경부의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 기능을 실(室) 체계로 묶어 동반상승(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등 탄소중립 이행을 선도하겠다"라면서, "또한, 체계화된 물관리 조직을 기반으로 이번 홍수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통합 물관리의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종합 | 정시환 기자 | 2021-06-06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