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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복지저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 본사 지타워에서 <2022 넷마블 창문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한 넷마블 창문프로젝트는 넷마블 임직원들과 넷마블문화재단이 함께 구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코딩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창의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여 문화소외계층 아동의 문화 양극화 해소 및 긍정적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창문프로젝트는 구로구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17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예술강사 파견 및 24차례의 정규수업을 통해 코딩을 비롯한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결과물을 만드는 메이커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창문프로젝트 참여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110점의 문화예술교육 작품이 지타워 3층에 위치한 ‘ㅋㅋ 다방’에 전시되며, 12월 19일부터 30일까지(평일 오전 8시~오후8시, 주말 휴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넷마블 창문프로젝트는 19년도를 시작으로 지난 4년간 구로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500여명에게 창의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특히 본 프로젝트의 경우 임직원과 재단의 기금이 모여 진행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의 창의적, 문화적 교육 기회 확장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netmarblefoundati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12-19 17:37

 [한국사회복지저널] 국립특수교육원은 17~18일 이틀간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2022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하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e페스티벌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 신장과 여가문화 조성에 그 목적을 두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 정보화 및 e스포츠 관련 국내 최대 행사로 올해는 17개 시도교육청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600여 명의 종목별 대표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130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부분의 종목은 비대면 방식으로 로봇코딩(터틀·DASH), 점자정보단말기 타자 검정 등 일부 종목은 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장애학생의 정보화 역량 강화와 건전한 여가생활 문화 향유를 위해 정보경진대회, e스포츠대회, 문화행사, IT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열린다. 정보경진대회는 장애학생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코딩(SW·로봇)과 정보검색(스마트·인터넷), 문서작성(한글·엑셀·파워포인트), 점자정보단말기 타자 검정 등 16개 종목이 운영된다. e스포츠대회는 장애학생 유형별 접근성을 고려한 종목(오델로·스위치 볼링), 비장애학생과 팀으로 참가하는 통합 종목(모두의마블·클래시로얄) 등 9개 종목이 진행된다. 결승전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대회 참가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모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한 이벤트와 토크콘서트, 축하공연, 퀴즈 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이한우 국립특수교육원장은 “이번 대회가 슬로건처럼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고 장애학생들의 디지털 정보 활용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원은 장애학생의 미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미래 특수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10-18 08:57

 [한국사회복지저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9월 24일(토),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 제 14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더타운 ‘넷마블 게임콘서트 월드맵’에 △강연자의 강연을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강연장’ △OX퀴즈와 웹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지난 게임콘서트를 시청할 수 있는 ‘미디어룸’ 등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강의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게임 &’라는 메인 테마 아래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넷마블 게임콘서트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김명주 교수와 네비웍스 구본홍 상무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1부 <안전하고 즐거운 게임을 위한 디지털 윤리>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명주 교수는 디지털 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게임을 지속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주 교수는 “지능정보사회로 넘어오면서 그에 맞는 디지털 윤리가 필요하다. 인터넷에 무심코 올린 게시물, 이미지는 신상 털기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를 좀 더 신중하게 관리해야 하며 디지털 윤리 원칙을 항상 기억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기술 및 트렌드의 기본은 꼭 알아 두어야 새로운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2부 강연에 나선 구본홍 상무는 <게임으로 가상훈련하기>라는 주제로 게임과 가상훈련의 차이점 및 국내외 게임을 이용한 가상훈련 사례와 게임을 통한 가상훈련의 발전 가능성을 살펴봤다. 구본홍 상무는 “게임의 영역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본래의 게임 목적인 단순한 여가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금은 산업, 현장에 퍼져 나가고 있으며 이는 현실과 게임의 연결을 지속적으로 가속화하고 있다. 게임으로 가상훈련하기는 목적과 대상을 어디에 두고 결과를 만드냐에 따라 게임 혹은 가상훈련으로 활용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연 이후에는 온라인 청중들을 대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문화상품권, 커피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추첨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강연자에게 궁금한 점을 작성해 제출하면 강연 종료 후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넷마블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태로 개최하며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넷마블 게임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etmarblefoundatio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게임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넷마블TV(https://www.youtube.com/user/netmarble)’에서 시청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9-27 12:23

 [한국사회복지저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2기 수료식을 지난 24일(토)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트캠프는 게임 개발 역량이 뛰어난 전국의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단기간의 강도 높은 개발 교육을 통해 게임 전문가를 양성하는 심화 프로그램으로 작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기 부트캠프에서는 총 30명(8팀)의 학생들이 참가해 지난 8월 약 한달 동안 게임 개발 과정에 대한 온라인 집중 교육을 통해 자신이 만든 게임을 앱마켓에 출시하는 기회와 경험을 쌓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수료식에는 2기 부트캠프 수료생 전원을 비롯해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 강사진 등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게임아카데미에서 쌓은 팀워크와 기술, 지식들이 참여 학생 여러분들이 미래 게임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자양분으로 작용하길 바라며 이를 발판 삼아 한층 더 성장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수료식에 이어 참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앱마켓에 출시한 게임 작품의 영상 소개 및 게임경진대회 시상식도 진행했다. 게임 작품은 △행보기 팀의 ‘보우소울’ △아틀러리 팀의 ‘조에프의 내일’ △PERSONA 팀의 ‘진실의 파도’ △INVADERS 팀의 ‘Glitch District’ △KMZ게임즈 팀의 ‘pumking’ △Hatchling 팀의 ‘The Sleeping Dragon’s Egg’ △리프팅베어 팀의 ‘Gemini’ △GS13 팀의 ‘BLARE’ 등 총 8점이다. 이 중 심사를 통해 강원구, 홍준서, 이지향, 이준현 학생으로 이뤄진 Hatchling팀의 작품 ‘The Sleeping Dragon’s Egg’(도굴꾼이 되어 잠들어있는 용의 알을 훔쳐오는 퍼즐게임)’이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장학금 500만원이 함께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강원구 학생은 “각자 맡은 직군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개발일정에 맞춰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함께 고생한 팀원들을 비롯해 멘토님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약 8개월 간 게임 개발에 대한 범용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기존 게임아카데미와 달리 부트캠프는 마켓 경쟁력을 갖춘 완성도 있는 게임 출시를 목표로 방학기간 동안 개발부터 출시, 운영까지 전 과정에 대한 집중 멘토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etmarblefoundati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9-26 14:27

넷마블문화재단, 제 14회 ‘넷마블 게임콘서트’ 오는 24일 ‘게더타운’에서 개최 [한국사회복지저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제 14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오는 9월 24일(토) 오후 3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태로 개최하며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게임 &’를 메인 테마로 게임 및 타 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는 쌍방향 소통형 강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게임콘서트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김명주 교수와 네비웍스 구본홍 상무가 강연자로 참여해 ‘안전하고 즐거운 게임을 위한 디지털 윤리’, ‘게임으로 가상훈련하기’라는 각각의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를 통해 디지털 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고, 게임과 가상훈련의 차이점 및 가상훈련의 발전 가능성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게임콘서트는 게임 및 게임산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실시간 시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게더타운 접속 방법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넷마블 게임콘서트 공식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넷마블 게임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etmarblefoundatio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9-25 09:51

넷마블문화재단, ‘2022 넷마블 온라인 게임소통학교’ 참가자 모집 [한국사회복지저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2 넷마블 온라인 게임소통학교’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에서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게임소통학교’는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를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 교육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6월 25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https://www.netmarblefoundation.org/notice/view/308)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참가여부는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선정된 총 200가족을 대상으로 게임에 대한 이해 및 게임소통방법 영상, 활동 재료 키트를 사전 배포한 후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온라인 교육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중 1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2016년부터 지속되어온 게임소통학교는 그동안 2,600명에 이르는 많은 가족 분들의 참여를 통해 가정 내 올바른 게임문화가 자리잡는 기회를 증진해왔다”며 “올해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토대로 체험활동을 다양화하고 온라인 운영을 통해 참여 기회를 확장할 예정으로 많은 가족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6-19 09:40

넷마블 게임콘서트 [한국사회복지저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지난 4월 30일(토),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통해 ‘2022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더타운 ‘넷마블 게임콘서트 월드맵’은 △강연자의 강연을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강연장’ △OX퀴즈와 웹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지난 게임콘서트를 시청할 수 있는 ‘미디어룸’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강의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22년 넷마블 게임콘서트 메인 테마인 ‘게임 &’를 바탕으로 올해 첫 번째이자 12회째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는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와 임용한 역사학자가 강연자로 참석했다. 1부 <게임 물리학I>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상욱 교수는 ‘게임은 물리다’라고 정의하며 게임과 우주의 연결성에 대해 살펴봤다. 김상욱 교수는 “우리가 하고 있는 게임은 물리학자들이 알아낸 우주의 구조와 알고리즘을 모방하여 그 방법대로 구현한 것”이라며 “이 세상 자체가 게임과 같은 원리로 작동되고 있고 그래서 물리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부 강연자로 나선 임용한 역사학자는 <게임으로 배우는 역사적 사건>이라는 주제로 눈으로 읽는 역사와 체험하는 역사는 무엇이 다른지 게임에 구현된 역사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용한 역사학자는 “게임 속에서 역사의 고증과 재현은 사실을 보여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할 수 있는 세계를 보여주는게 중요한 역할이다. 글로 읽었던 역사와 교훈을 게임 속에서 찾아보고 즐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게임회사에서 역사를 녹여낸 새로운 게임이 나오고, 또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면 살아있는 역사와 게임의 만남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태로 개최하며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언택트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진행한다. '2022 넷마블 게임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etmarblefoundatio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게임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넷마블TV(https://www.youtube.com/user/netmarble)’에서 시청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5-02 15:15

넷마블 로고 [한국사회복지저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ESG 경영위원회를 설립하고 ESG 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넷마블은 최근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ESG 위원회는 ESG 정책과 주요 사항 심의·의결 기구로 ESG 경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ESG 경영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권영식 대표를 포함해 도기욱 전무(CFO), 김성철 상무(정책담당) 등이 포함됐으며, 위원회 산하에 ESG 실무전담조직인 ESG 경영실을 둔다. ESG 경영실은 사내 ESG 유관부서들에 더해 학계와 기업, NGO등 외부 자문단과 함께 ESG 경영위원회를 지원한다. 넷마블은 ESG 경영방향성과 구체적 활동 지표를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년 1분기 내에 발간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ESG 경영위원회 설립 이전부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2021년 입주한 신사옥 지타워(G-Tower)는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기 위해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연료전지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친환경 인증 제품 및 재활용 가능 자원을 사용, 연간 5.3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타워는 2020년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인증받으며 구로의 대표적 친환경 건축물로 자리잡고 있다. 문화재단을 통한 올바른 게임문화 보급 및 장애인관련 사회공헌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넷마블은 2000년 창립 이후 건강한 게임문화를 알리기 위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20년 넘게 전개해오고 있다. 2018년에는 그간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을 설립, ‘문화적 가치 확산을 통한 우리 사회 미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로 구분된 활동을 더욱 전문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게임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2009년부터 13년간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으며,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08년부터 전국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2019년에는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하고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및 세계선수권 등 국내외 각종 대회에 참여하는 한편, 안정적인 고용 환경 및 체계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 체육 진흥과 장기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2-29 07:57

넷마블 온라인 게임소통교육_게임소통교육 전문 강사가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저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1 넷마블 온라인 게임소통교육’을 지난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게임소통교육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로 이뤄진 총 200가족을 대상으로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7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중 1회, 선택한 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가족은 사전에 전달받은 ‘게임에 대한 이해 및 게임소통방법’ 영상을 시청한 후 게임소통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온라인 실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시작하기’, ‘친해지기’, ‘소통하기’, ‘협동하기’ 등 게임의 속성을 이용한 4단계의 참여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서로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 종료 후에는 가족 간 공감적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교재 및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지난 17일 게임소통교육에 참여한 김민서 학생(초등학교 1학년)은 “게임 얘기만 하면 엄마랑 싸우기만 했는데 게임을 하면서 협동하고 얘기하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 가족 중 어머니 양은정 씨는 “게임은 서로 경쟁해야 하는 것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게임을 통해 아이들과 한 팀이 되어서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조율하면서 중간중간 서로의 마음도 확인하게 되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게임소통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수업을 실시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여 보다 많은 가족을 대상으로 확대 진행하고자 한다”며 “게임소통교육을 통해 경직된 가족 분위기가 이완되고 건강한 게임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에서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게임소통교육’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를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 교육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건강한 게임 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7-20 12:54

넷마블문화재단, 제 9회 ‘넷마블 게임콘서트’ 성료 [한국사회복지저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6일(토)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2021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제 9회 게임콘서트는 메인 테마인 ‘게임과 사회’를 바탕으로 게임문화재단 서울시교육청 방승호 교육연구관과 성용원 작곡가가 강연자로 나섰으며,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에서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를 맡은 서울시교육청 방승호 교육연구관은 ‘B급 교육연구관이 들려주는 학교 PC방의 진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방승호 교육연구관은 “직업학교에 재직할 당시 방황하는 아이들의 게임 의존과 이런 아이들에 대한 따가운 시선을 많이 느꼈다. 게임을 잘하는 건 재능이라고 생각해 학교 내 PC방을 만들고 2008년 e스포츠학과(현재 게임제작과)를 신설했다. 그 해 해당 학과 졸업생의 경우 70%의 높은 대학 진학률을 기록했다”며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재능을 이끌어 내는데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설명했다. 이어 “게임 과몰입이라는 굴곡된 시선을 긍정적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하는 아이들은 이를 통해 게임을 통한 가능성을 열고, 게임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게임으로 자존감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강연에 나선 성용원 작곡가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게임음악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알아보고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용원 작곡가는 “학교 교양 수업 당시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고 감동 깊게 들은 음악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세계적인 게임음악 작곡가인 히사이시 조로 나올 만큼 게임 음악은 지금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며, “최근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와 같이 애니메이션, 게임, 명곡이 합쳐져 하나의 문화상품이 되는 것처럼 게임음악이 원 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use)로서 다른 장르와 결합되어 여러가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게임 음악의 밝은 미래를 전망했다. 강연 이후에는 온라인 청중들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추첨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강연자에게 궁금한 점을 작성해 제출하면 강연 종료 후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문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형 강의를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2021 넷마블 게임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etmarblefoundatio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게임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넷마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6-28 15:48

제 9회 ‘넷마블 게임콘서트’ [한국사회복지저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1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오는 26일(토)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넷마블TV(https://www.youtube.com/user/netmarble)’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문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형 강의를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개최 중이며, 올해는 ‘게임과 사회’라는 메인 테마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제 9회 게임콘서트에는 서울시교육청 방승호 교육연구관과 성용원 작곡가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방승호 교육연구관은 ‘B급 교육연구관이 들려주는 학교 PC방의 진화’라는 주제로 학생들과의 상담 및 서울시교육청 게임학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과 게임의 진화과정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게임과 음악의 오케스트라’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성용원 작곡가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게임음악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알아보고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실시간 방송 중에는 청중들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문화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을 추첨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강연자들에게 질의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2021 넷마블 게임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etmarblefoundatio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6-24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