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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창재,김영진)은 지난 14일 구룡마을에 연탄 25,000장을 기부했다.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순예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사무총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저널]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창재, 김영진)은 지난 14일 경영진과 MZ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에너지 취약지역인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연탄 25,000장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우리자산신탁 이창재 대표이사, 김영진 대표이사 등 경영진 12명과 MZ세대를 주축으로 구성된 회사혁신위원회 ‘MZ Innovation Group’ 9명 등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준비된 연탄을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앞서, 지난 11월에는 우리금융미래재단 손태승 이사장과 우리금융 임직원이 영등포구 소재 쪽방촌에 연탄을 배달한 바 있어, 우리자산신탁 역시 우리금융그룹의 일원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재 대표이사는“연말연시에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연탄나눔봉사를 갖게 됐다”며, “경기침체 등으로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4월 서울남부혈액원에 KF94마스크와 건강식품을 후원했으며, 7월에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한 소외계층 방역지원용 KF94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 위한 우리금융그룹의 ESG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12-15 16:09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신명혁)은 지난 12일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일대에서 ‘2022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저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금융저축은행(대표이사 신명혁)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일대에서 ‘2022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연탄 기부가 줄어든 것은 물론, 기부가 되더라도 연탄 운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진행됐다. 충청지역에 기반을 둔 우리금융저축은행은 201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1만장을 포함해 그동안 총 15만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신명혁 대표이사는 “올해 겨울 물가상승과 장기적 경기침체로 힘들겠지만, 이번 나눔행사로 우리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우리금융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전략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재해성금 기부와 각종 피해지원은 물론, 청소년을 위한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12-14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