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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성우의 버추얼 캐릭터, ‘강수진’ [한국사회복지저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가 연말을 맞아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NFT 기획을 선보이며 웹3 시장의 문화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이달 31일까지 ‘원피스’, ‘명탐정 코난’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 강수진 성우와 함께 NFT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강수진 성우는 버추얼 캐릭터 ‘강수진’과 캐릭터 영상 메시지를 최초로 선보인다. 해당 NFT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성우협회의 ‘우리말 지키기 캠페인’의 발전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추억의 명곡을 NFT로 한정 수량 발매하는 ‘리멤버 더 뮤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의 첫번째 참여자는 가수 ‘리치’로, R&B 풍의 대표곡 ‘사랑해 이 말 밖엔’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공개했다. 리치는 2001년 솔로로 활동을 시작해 부드럽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내년 1월 15일 까지는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비고라이브’와 협력을 통해 BJ ‘집사’의 미공개 프로필 사진을 판매한다. 연말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ART’ 카테고리에서 NFT 상품을 구매하면 참여 작가들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PROJECT RIA는 ‘리아’의 이미지 달력, 쿠나 작가는 패브릭 액자를 준비했으며, 연이 작가는 원목 액자, MARIART 작가는 따뜻한 담요, 달봉 작가는 키링과 마우스패드, 내친구윌슨 작가는 직접 제작한 영상 NFT를 선물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2022년 해피 홀리데이 엑스플라(XPLA)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이벤트 종료 후 XPLA 토큰으로 지급한다. 또한 이달 23일에서 25일까지는 6인조 걸그룹 ‘퀸즈아이’의 크리스마스 에어드랍 이벤트가 진행된다. 퀸즈아이는 앞서 진행한 이벤트에서 하루만에 모든 물량을 완판하는 등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달 24일에서 25일까지는 2D 아이돌 보이그룹 ‘리버티’의 크리스마스 영상 NFT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된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의 우수한 작품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달에는 개인간 거래를 지원하는 탈중앙화 마켓, ‘Decentralized Market(디센트럴라이즈드 마켓)를 오픈했다. 이 곳에서는 컴투스홀딩스의 신작 수집형 RPG ‘안녕 엘라’의 영웅 NFT 등 다양한 상품들이 거래되고 있다. 앞으로도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다양한 분야의 실력있는 작가, 단체와 협업을 이어나가며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12-20 07:28

다큐프라임 ,여섯 번째 대멸종 1부 "이번 세기 안에 지구의 종 절반이 멸종할 수 있다." [한국사회복지저널]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이 인류에게 보내는 편지 2020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2021년 휴스턴국제영화제 필름 부문 대상 수상작 <인류세> 제작진의 후속작 10개국 로케이션, 총 3년의 제작 기간, 인류세(人類世)관점으로 국내외 대멸종의 현실을 담은 글로벌 환경 대기획 5부작 국내 최초로 진행된 상괭이 폐사 현황 조사 공개, 폐사한 상괭이들 중 97.8퍼센트가 어린 개체라는 충격적인 결과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이 EBS 다큐프라임 <여섯 번째 대멸종> 1부 ‘재앙의 서막’의 프리젠터로 나서 지구와 인류의 미래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여섯 번째 대멸종의 원인으로 총 다섯 가지를 꼽았다. 첫 번째 원인은 서식지 파괴, 두 번째 원인은 침입종들, 세 번째 원인은 오염, 네 번째 원인은 인구 증가, 다섯 번째 원인은 남획이다. <여섯 번째 대멸종> 1부 ‘재앙의 서막’에는 이중 서식지 파괴와 인구 증가, 남획으로 인한 멸종의 현장을 찾았다. 그곳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야생동물의 갈등을 기록하고, 인류에 의한 지구의 변화를 드러내는 인류세(人類世) 관점에서 대멸종이 벌어지는 현실을 고발했다. 93세의 교수가 보내는 메시지에 과연 인류는 무슨 답을 하게 될 것인가. ▷ 1부. 재앙의 서막 (12월 20일(월) 밤 9시 50분, EBS1) 제1편 <재앙의 서막>에서는 호주, 태국, 한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멸종의 현장을 찾았다. 2019년 9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호주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 6개월간 호주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제작진은 피해가 큰 지역 중 하나였던 호주 캥거루섬을 직접 찾았다. 전체 면적의 3분의 1이 타 없어진 캥거루섬. 곳곳엔 화염을 피하지 못한 동물의 사체가 즐비했고, 그나마 목숨을 건진 동물들도 먹을 것이 없어 사투 중이었는데. 특히 평소 물을 마시지 않기로 알려진 코알라가 사람이 주는 물을 받아마시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뜨거워진 지구가 만들어낸 참사였다.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에 살아가는 멸종 위기 생물 상괭이. 둥그런 머리에 뭉툭한 주둥이를 가진 상괭이는 사람의 웃는 얼굴을 닮아 ‘웃는 돌고래’라고 불린다. 그런 상괭이가 우리 바다에서 사라져가고 있다. 폐호흡을 하기 때문에 2, 3분에 한 번씩 수면으로 올라와 숨을 쉬어야 하는 상괭이. 바다에 놓인 그물에 혼획되면 손 쓸 틈도 없이 죽어 버린다. 국립수산과학원과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에서 올해 최초로 서해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괭이의 폐사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사체 224구 중 97.8퍼센트가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어린 상괭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충격적인 현장을 공개한다. 태국 차층사오주에 위치한 타 타키압 마을. 밤마다 주민과 레인저들은 화약총을 들고 인근 농경지와 숲을 누빈다. 적게는 한두 마리 많게는 스무 마리 이상 나타나 농작물을 먹어 치우고 밭을 뭉개는 코끼리 때문이다. 고온으로 숲의 나무와 웅덩이가 마르자 물과 먹이를 찾아 마을로 내려오는 코끼리들. 야생과 인간의 경계는 무너졌다. 빼앗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서식지가 파괴된 곳에서 생존을 건 싸움은 치열하게 계속되고 있다. 46억 년 지구 역사에는 다섯 번의 대멸종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제6의 대멸종’이 진행 중이다. 소행성 충돌, 빙하기 도래 등으로 발생했던 과거 다섯 번의 대멸종과 지금의 대멸종이 다른 점은 가해자가 바로 우리 인간이라는 것. 지구 온난화, 서식지 파괴, 남획, 인수공통 바이러스 확산 등 인간이 저지른 잘못으로 수많은 생명이 사라져가고 있다. 12월 20일 월요일, 12월 21일 화요일, 12월 22일 수요일, 12월 27일 월요일, 12월 28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여섯 번째 대멸종>은 총 5부작으로 인류가 지층에 직접 영향을 끼칠 정도로 행성적 차원의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인류세(人類世)’의 관점으로 여섯 번째 대멸종의 현실을 담았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2-18 09:58

헤지스키즈X윌슨 콜라보 캡슐 컬렉션 화보 이미지 [한국사회복지저널] ㈜파스텔세상의 헤지스키즈가 세계적인 스포츠 전문 브랜드 ‘윌슨(Wilson)’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윌슨은 1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이다. ‘MORE WIN’을 모토로 테니스 라켓뿐만 아니라 의류, 액세서리 용품들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우리에게 테니스 전문 브랜드로 더욱 알려져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헤지스키즈와 윌슨의 첫 번째 협업으로 스포츠 퍼포먼스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렛츠 플레이 테니스(Let’s Play Tennis)’를 모토로 테니스라는 스포츠가 가진 스타일리시함과 에너지를 이번 컬렉션에 담아냈다.  컬렉션은 라운드 티셔츠, 피케 티셔츠를 비롯해 테니스 플리츠 스커트를 모티브로 한 테니스 원피스, 5부 팬츠 등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화이트, 그린, 네이비의 세련된 컬러 팔레트를 베이스로 스트라이프와 컬러 블로킹, 로고 플레이를 활용해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테니스 룩을 연출하기 좋다. 여기에 여름 내 착용하기 좋은 면폴리 스판 피케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촉감을 선사한다. 헤지스키즈X윌슨 캡슐 컬렉션은 전국 헤지스키즈 백화점 매장과 헤지스키즈 공식몰인 파스텔몰에서 판매하며, 캡슐 컬렉션 제품 구매 고객에게 헤지스키즈 아대, 헤어밴드와 윌슨 키링으로 구성된 ‘HRC 3종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5월 9일까지 파스텔몰에서 콜라보 캡슐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헤지스키즈X윌슨 커스텀 라켓’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헤지스키즈X윌슨 콜라보 캡슐 컬렉션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와 함께 헤지스키즈 커스텀 라켓을 꼭 받아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커스텀 라켓(30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헤지스키즈 관계자는 " 이번 컬렉션은 해지스키즈의 감성과 윌슨의 스포티함이 어우러져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의 모습이 연상이 될 정도”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는 제품은 물론, 다양한 협업과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4-19 22:50

KBS 1TV '역사저널 그날' [한국사회복지저널] 오늘 밤 KBS 1TV '역사저널 그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획 1부 – 해피 버스데이 to 대한민국‘에서는 새로운 나라, 통합된 정부를 꿈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관한 이야기가 방송된다.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으로 3‧1운동의 거대한 불길은 사그라졌지만 독립을 향한 조선민중의 열망은 더욱 뜨거워져갔다. 대다수 독립 운동가들은 이러한 민족의 염원을 이끌 통합조직의 필요성을 깊이 실감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1919년 4월 10일, 독립지사들은 상하이에서 새로운 정부를 구상하며 열띤 논의를 진행한다.  밤새 이어진 이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호, 국회, 헌법이 정해진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가 시작된 ‘그날’로 돌아가 본다. 이승만, 美 윌슨 대통령에게 청원서를 보내다 민주공화제를 기반으로 한 ‘내각책임제’를 채택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화려한 인맥뿐 아니라 외교력까지 갖췄던 이승만은 임시정부 국무총리 취임을 앞두고 있었지만 이를 강력 반대한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신채호‘였다. 무슨 이유에서일까? 국무총리 취임을 둘러싼 신채호의 이의제기는 이승만이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에게 보낸 한 통의 청원서 때문이었다. 그 충격적인 청원서의 내용을 공개한다. 당시 임시정부는 상해, 연해주, 한성을 비롯해 실체 없는 전단 정부까지 포함하면 무려 8개에 달했다. 역량을 한데 모아 독립운동을 이끌 통합조직임시정부를 위한 협상은 지지부진하기만 했다. 그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하이에 도착한 한 사람, ‘도산 안창호’. 그는 어떻게 ‘임시정부’들을 통합할 수 있었을까? 일요일 밤 9시 40분 KBS 1TV 역사저널 그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획 1부 – 해피 버스데이 to 대한민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19-04-07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