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건)

 [한국사회복지저널] 오트(귀리) 음료의 선두주자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가 유명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와의 협업을 통해 독특한 영상과 한정판 굿즈 패키지를 선보이며, 비건 트렌드를 새롭게 정의한다. '슈퍼마켙 소라'는 슈퍼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4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채널은 파격적인 게스트 출연과 진솔한 대화로 빠르게 성장, 주목받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공개된 '어메이징 오트 X 슈퍼마켙 소라 에디션 패키지'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 그리고 콜라보레이션 기념 유리컵을 포함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매일유업의 온라인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소라는 '슈퍼마켙 소라'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레시피를 공유하며, 비건 식품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한다. 특히, '어메이징 오트 위스키'와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 엔다이브 샐러드'는 쉽고 맛있게 준비할 수 있는 레시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매일유업은 이번 협업을 통해 비건 식품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들이 비건 라이프스타일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메이징 오트의 고소함과 영양이 가득한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선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와 슈퍼마켙 소라의 협업은 건강한 식생활과 지속 가능한 비건 트렌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2-15 09:36

 [한국사회복지저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출산율로 초저출산 문제를 직면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김환석)은 임직원들의 출산과 양육에 함께 동반하는 육아 파트너로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1975년도에 임신과 출산, 육아문화를 선도하는 모자보건교육을 시작한 이래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여 식품업계 최초로 2009년 가족친화경영 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후에도 14년간 연속으로 인증을 받았다. 또한 2015년에는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가능하게 하는 직장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9월에는 보건복지부와 한 언론사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인구포럼>에 매일유업 김선희 부회장이 연사로 참여해 초저출산 시대 기업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유업이 임직원들의 임신•출산•육아에 따른 자녀의 생애주기별로 펼치고 있는 정서적 케어 및 조직적인 지원시스템과 사회공헌 활동들에 대해 소개했다. 매일유업의 임직원을 위한 가족친화 근무제도는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보완했는데, 올해부터는 출산육아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개선했다. ▲임신출산장려를 위해 1) 난임시술비 회당 100만원(횟수 무제한), 2) 출산 축하금(1자녀 400만원, 2자녀 600만원, 3자녀 이상 1,000만원) 및 1년간 200만원 상당의 분유 제품 지원 3) 임신 및 자녀의 돌 시기에 맞춰 축하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자녀의 ▲생애주기별 양육지원 프로그램으로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아이의 연령대에 따른 학자금 및 학습 보조금 등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대학생 자녀가 있는 경우 연간 반기별 35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자녀단체보험 가입과 장애의료비 혹은 재활교육비가 필요할 경우에도 만 18세까지 연간 200만원을 지급한다. 육아기에는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 근무제도와 환경 구축으로 근로시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차 출퇴근제와 재택 근무제, 월 2회 패밀리데이(금요일 1시간 단축근무) 등을 도입해 직원들에게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아빠가 함께하는 육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배우자 출산 시 10일 휴가 부여하여 남성직원들의 육아휴직을 장려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의 임신과 출산 및 육아, 휴직시기에 맞춰 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정서적 케어를 돕는 전담 직원들을 배치해 좀 더 섬세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임직원과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예비부모를 위한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1박2일 태교여행인 ‘베이비문’ 행사, 아기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모유와 아기똥 사진 분석, 전문가가 알려주는 육아정보 콘텐츠 및 교육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매일유업 임직원 출산율은 1.31명으로 전국 평균 출산율인 0.78명 대비 +0.53명 높다. 세 자녀 이상 가구 비율도 13.0%로 전국 평균율인 7.4% 대비 +5.6% 높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내 모든 기업이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공동의 문제로, 이를 위해 매일유업은 단 하나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출산과 육아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기업이 함께 케어를 하는 동반육아 파트너(Parenting Companionship)로써 사회적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결혼과 출산,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삶의 질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5만명 중 1명의 비율로 선천적으로 신진대사에 이상이 있는 소수의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생산과 인식 개선을 위한 ‘하트밀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입양아들과 미혼모 자립을 돕기 위한 ‘성가정입양원’ 및 ‘자오나 학교’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이 늘어나면서 매일 우유 배달을 통해 영양을 공급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에도 참여해 노인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3-10-10 13:59

 [한국사회복지저널]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여름을 맞아 과일과 말차를 활용한 여름 시즌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자몽, 납작 복숭아 등 과일을 활용한 에이드 2종과 블루베리와 요거트, 말차와 초콜릿의 조합으로 출시된 프라페 2종이다. ‘자몽 에이드’는 자몽 알갱이가 톡톡 터져 자몽의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음료이고, ‘납작 복숭아 에이드’는 납작 복숭아의 과육이 씹혀 달콤함과 상큼함을 극대화하였다.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는 매일유업의 매일 바이오 요거트와 블루베리가 가득 들어가 새콤함 맛을 강조하였으며 100% 유기농 제주 말차에 초콜릿 소스 토핑을 더한 ‘말차 초콜릿 크런치 프라페’는 쿠키 크럼까지 추가하여 바삭한 식감까지 더한 음료이다. 폴 바셋 관계자는 “최근 덥고 습한 여름에 지친 고객들에게 색다른 여름을 선물하고 싶어 신메뉴를 출시하였다”라며 “과일의 상큼함에 달콤함까지 더한 폴 바셋 여름 음료로 보다 활기찬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폴 바셋 여름 음료는 9월 말까지 판매할 예정이며, 신메뉴 관련 자세한 정보는 폴 바셋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3-07-10 15:57

사진 왼쪽부터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이사 [한국사회복지저널] 이랜드월드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공정거래조정원에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 및 대상, 매일유업, CJ제일제당, LG전자 등 동행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 분야 상생 문화 확산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처음 도입해 올해로 2년차를 맞는 제도다.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초 계약 시 계약기간 또는 계약 갱신 요구권 보장 기간을 5년 이상으로 설정 △최초 인테리어 비용과 리뉴얼 시 소요 비용의 50% 이상 지원 △금리·임대료 지원 등 금융·자금 지원제도 운영 △온·오프라인 상생모델을 모범적으로 활용 △최근 1년 내 대리점분야 협약이행평가 최우수 및 우수 기업 등 5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이랜드월드는 대리점과 온•오프라인 상생모델 활용해 옴니 매출을 증대한 점과 대리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계약갱신 요구권 5년을 보장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리점의 온오프라인 연계 매출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온라인 운영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의 대리점을 위해 온라인 주문 건에 대한 상품 출고만 대리점에서 담당하도록 하고, 상품판매, 영업, 고객CS, 마케팅 등의 모든 영역은 본사에서 운영하며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이랜드월드의 대리점 옴니 매출은 매년 10% 이상씩 지속 성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리점 대상 동반성장펀드 조성, 운송비 및 세무, 노무 관련 교육 지원, 대리점 전용상품개발 등 대리점과의 상생행보가 대리점 동행기업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이랜드월드는 오랜 기간 대리점과 함께 상생해오며 발전해온 패션기업"이라고 말하며, “온라인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더 높아지는 시점에서 대리점이 성공적으로 온라인 시장에 안착하고 오프라인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월드는 지난 2016년부터 국내 섬유 관련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오랜 기간 상생경영을 이어왔다. 올해 11월에는 협력사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R&D부문을 지속 지원한 점을 인정받아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같은 달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국내 섬유패션 산업을 활성화 한 점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12-18 10:58

(좌로부터 시계방향)코카-콜라사,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2종’, 광동 ‘흑미차’ 라라스윗 ‘멜론 아이스크림’, 풀무원 아임리얼 2종, 하이네켄 ‘하이네켄 0.0’ (사진제공=각사) [한국사회복지저널] 잠 못드는 열대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꿀잠’을 위해 지갑을 여는 ‘슬리포노믹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도 수면시간이 유달리 짧은 편인 한국인들 경우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와 무더위로 잠을 깊게 자지 못해 피로감을 느끼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좋은 수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처럼 수면의 질 개선을 위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투자가 늘어나면서 침대나 베개 등 침구 중심에 대한 소비에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식음료까지 다변화하고 있다. ■ 밤에도 부담 없는 시원한 차음료 열대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이 이어지면서 시원한 차음료로 체온을 내리고 잠자리에 드는 이들이 많다. 차음료는 더위를 피할 뿐 아니라 구수한 맛과 향미로 기분 좋은 수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보리・옥수수는 주전자에 담아낸 것처럼 구수한 보리와 고소한 옥수수 차의 맛을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130도 끓인 물로 보리와 옥수수를 우려내 고소한 향기와 깊은 풍미를 살리는 데 주력했다. ‘주전자차’라는 이름과 패키지의 주전자 일러스트를 통해 젊은 세대는 물론 과거 가정에서 주전자를 자주 이용하던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광동제약의 ‘광동 흑미차’는 100% 진도산 흑미를 로스팅해 우려낸 곡물차로 편안하고 차분한 목넘김이 특징이다. 또한 억제성 신경 전달 물질로 알려진 GABA(가바) 성분 100mg이 함유돼 휴식하기 전 심신의 안정을 얻는 데 좋다. 오설록의 무카페인 허브티 ‘제주 쑥차’는 임산부나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청정 제주 지역에서 봄 햇살을 가득 받고 자란 향긋한 참쑥을 정성껏 수확하고, 여러 번 덖어 만들었다. 쑥 특유의 싱그러운 아로마와 은은한 단맛이 차를 마시는 사람의 몸과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 출출함과 더부룩함 잡는 저칼로리 간식 저녁에 먹는 음식도 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포만감이나 허기 모두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늘려 잠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늦은 밤 허기가 진다면 간단한 저칼로리 간식으로 더부룩함 없이 가볍게 배를 채우고 숙면까지 챙겨보자. 라라스윗의 ‘멜론 아이스크림’은 멜론 본연의 진하고 달콤한 맛을 담아 누구나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한 통에 330kcal로 설탕량을 타 아이스크림에 비해 1/6 수준으로 줄이고, 칼로리를 1/3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생우유를 사용하며 바닐라빈, 카카오 등의 원재료를 엄선하여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고집한다. 상하목장 ‘유기농 요거트 플레인 저지방’은 국내 최초로 유기농 유산균을 사용한 100% 유기농 요거트다. 기존 상하목장 유기농 요거트 대비 칼로리가 약 17%가량 낮고, 설탕은 첨가하지 않아 식단관리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농심 ‘누들핏’은 누들핏은 떡볶이국물맛, 어묵탕맛 두 종류이며, 각각 칼로리가 150kcal, 105kcal로 기존 컵라면(신라면컵 300kcal)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누들핏은 가늘고 투명한 당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식이섬유 1,5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이라 더욱 깔끔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 불면증 극복에 효과적인 천연수면제 성분 음료 멜라토닌은 천연수면제라 불리는 호르몬이다. 일상 속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등이 이러한 멜라토닌 생성을 막아 수면 방해로 이어진다. 잠이 오지 않는 밤 멜라토닌 생성을 돕는 성분이 함유된 식음료를 섭취하면 깊은 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된다. 매일유업 ‘아몬드브리즈’는 세계 최대 아몬드 전문 기업 블루다이아몬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선보인 국내 최초 아몬드 음료다.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로 45칼로리(190㎖ 기준)에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 E와 뼈에 좋은 칼슘 등 아몬드의 영양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뉴트리코어 ‘유기농 NFC 타트체리 주스’는 물도 한 방울 섞지 않고 100% 타트체리만 사용해 타트체리 고유의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장시간 원물을 끓여 우리고 농축하지 않아 열에 의한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했다. 풀무원 아임리얼 ‘ABC 주스’,‘바나나 트로피컬’은 상큼하고 달콤한 열대과일의 맛이 잘 어우러지는 주스다. 멜라토닌, 비타민, 마그네슘이 함유된 바나나와 파인애플, 망고 등 대표적인 열대 생과일을 한 병에 담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분위기에 숙면까지 챙기는 무알코올 맥주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날씨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나는 때다. 하지만 잠들기 전 알코올 섭취는 각성 물질의 분비량을 늘려 수면 지속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여름밤의 낭만과 숙면을 모두 챙기고 싶다면 무알코올 맥주가 제격이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기존 호가든에서 알코올은 추출하고 이국적인 과일 향을 더해 발효·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신개념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로, 과일의 맛과 향에서 느껴지는 달콤쌉쌀함과 호가든의 양조기술로 바디감이 더해졌다. 하이트진로음료의 ‘하이트제로0.00’는 알코올 도수 0.00%의 무알코올 음료다. 알코올이 발생되는 발효과정을 제외한 제조공정을 거쳤다. 우수 품질의 맥아와 100% 유럽산 아로마 호프를 사용,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청량감이 우수한 게 특징이다. 하이네켄의 ‘하이네켄 0.0’은 풍부한 맛, 저칼로리, 알코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하이네켄 오리지널이 가지고 있는 청량감과 풍미, 부드러운 바디감을 그대로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네켄 오리지널과 동일한 제조 공법으로 만든 후 발효공정 후에 발생하는 알코올만 추출해 본연의 맛을 담아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8-15 10:04

 [한국사회복지저널] 최근 식품업계의 제품 판매채널이 다양해지고 있다. 기존의 매장, 마트, 자사몰 등의 판매채널에만 국한되었던 것에서 벗어나 한층 다양해진 판매처를 통해 제품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자사 간편식 중 하나인 양념 불고기 제품을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공동구매 형식으로 판매한 바 있다. 인플루언서 커머스라고 불리는 이러한 판매 형태는 팬덤력 있는 인플루언서가 특정 상품을 한정 기간 동안 단독으로 SNS를 통해 판매하는 형식이다.이연에프엔씨는 이러한 방식이 다양한 고객들에게 제품과 강점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 판단, 진정성있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공동구매 방식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미국에서 판매하는 '비비고 치킨&고수만두'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보였다. 국내 한정판으로 선보인 비비고 치킨&고수만두는 현재 미국 시판만두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표 인기 제품이다.CJ제일제당은 제품의 반응을 미리 살펴볼 수 있고, 새로운 경험에 적극적인 MZ세대를 타깃으로 소통을 하기 위해 와디즈 펀딩을 선택했다. 이에 펀딩 서포터 중 가장 많은 금액을 펀딩한 15명에게는 LA레이커스 공식 유니폼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주목도를 높였다. 이미 다양한 업계에서 진행 중인 라이브 방송도 여전히 제품을 알리는 판매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매일유업’의 경우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환경의 날 특집 라이브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어메이징 오트,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일두유 등 종이 멸균팩을 사용한 매일유업의 대표 상품을 소개히는 멸균상품 특집과 함께 멸균팩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방송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어필했다.또한 야외활동에 사용하기 좋은 재활용 폴딩박스를 선물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에도 공을 들였다.업계관계자는 “다양한 고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판매채널을 찾아 제품을 판매하고 알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특히 공동구매, 펀딩, 라이브 방송 등은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이 가능하고 제품을 상세히 알릴 수 있어 활용도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6-12 10:01

 [한국사회복지저널]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격 효율이 좋은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식음료 업계 또한 대용량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용량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대와 한 번의 구매로 보다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비롯해 쓰레기 배출도 줄일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대약품은 대표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의 500ml 제품을 최근 리뉴얼과 함께 선보였다.  1.2L 제품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대용량 제품이다. 일상 생활에서 음용하기 적정한 용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 무균충진 아셉틱(Aseptic) 제조기법을 적용해 더 풍부하고 깔끔한 맛을 내며, 500ml 단량의 식이섬유는 12,000mg이 함유됐다. 매일유업은 식물성 귀리 음료 ‘어메이징 오트’의 950ml 대용량 제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내놓고 폴 바셋에 납품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에 따르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기존의 어메이징 오트 소용량 제품보다 더 진한 맛으로 바디감을 강화한 제품이다. 푸르밀이 지난 3월 출시한 RTD 커피 제품 ‘마리아 스모키 라떼’와 ‘마리아 바닐라 라떼’도 대용량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300ml 용량을 적용했다. 마리아라떼는 커피의 맛과 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카페베네 바리스타가 엄선한 최고급 원두와 참숯 직화 로스팅 기법을 활용해 강렬한 스모키 커피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4-24 16:36

 [한국사회복지저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전북 부안군 위도에 거주하는 학생 및 교직원, 주민들에게 피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피자 나눔 행사는 피자알볼로 본사 직원들이 직접 피자알볼로의 ‘피자 카’와 함께 위도를 방문해 현장에서 피자를 만들어 제공했다. 나눔 첫날인 12일에는 위도면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총 61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갓 나온 피자 시식을 진행한 뒤 각 1판씩 포장해 전달했다. 둘째 날은 위도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약 50판의 피자를 제공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피자알볼로의 대표 메뉴인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와 ‘단호박피자’를 비롯해 매일유업에서 지원한 유제품과 육가공품을 함께 전달했다. 해당 행사 내용은 피자알볼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를 먹기 위해서 육지로 배를 한시간 정도 타고 이동해야 하는 위도지역 학생 및 주민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찾아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사회에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피자는 원래 둥글고 나누는 거니까요’라는 슬로건 아래 피자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4-15 09:06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동참을 바라는 중견·벤처기업은? [한국사회복지저널] 민관 협동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인 ‘청년희망 ON 프로젝트가 취업시장에서 이슈다. 청년희망 ON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국무총리실은 최근 삼성과 현대차, SK, LG, 포스코, KT 등 6개 대기업과 협동해 약 18만 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더불어, 향후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벤처기업으로 동참 요청 대상을 확대하겠다고도 밝혔다.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은 현재 진행 중인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얼마나 기대하고 있을까? 또, 중견·벤처기업으로 프로젝트 대상이 확대된다면 어떤 기업에서 동참해주기를 바랄까? 일과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전국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 691명을 대상으로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동참을 바라는 중견·벤처기업’에 대해 설문 조사했다. 조사 기업은 중견·벤처기업 121개 사로 선정 기준은 국내외 증시 상장된 곳 가운데 규모와 대중 인지도, 업종, 업황 등을 다방면 고려해 추렸다. 조사에 앞서 응답자에게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의 내용을 사전 인지시킨 후 국내 중견·벤처기업의 동참이 일자리 창출과 프로젝트 지속에 효과적일지 물어봤다. 그 결과, △대체로 효과적일 것(56.6%) △매우 효과적일 것(14.0%)으로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중견·벤처기업의 동참이 프로젝트에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렇다면, 청년들은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어떤 중견·벤처기업이 동참해주기를 바랐을까?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기업은 식품 전문업체 ▲오뚜기(7.7%)였다. 오뚜기를 꼽은 이유로는 △동종 기업 가운데 진취·선도하는 이미지(41.2%)가 가장 컸다. 최근 코로나 19로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오뚜기가 업계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오뚜기는 자연·의학·생활과학계열 1위, 인문·사회·상경과 공학·전자계열 2위로 전공계열별 순위에서도 상위에 랭크됐다. 2위를 차지한 기업은 화장품·생활·건강용품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7.4%)이었다. 아모레퍼시픽을 꼽은 이들의 이유 또한 △동종 기업 가운데 진취·선도하는 이미지(31.9%)가 가장 많았다. 다음 이유로는 △관심업종(14.9%)이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공계열 중 인문·사회·상경전공계열에서 프로젝트 동참 희망 기업 1위를 기록했으며, 또 여성 응답자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기업으로 조사됐다. 3위는 온라인 커머스 ▲쿠팡(5.7%)이었다. 쿠팡을 꼽은 이들도 △동종 기업 가운데 진취·선도하는 이미지(35.1%)를 선택 이유로 가장 많이 꼽았다. 쿠팡은 지난 8월에 인크루트에서 진행한 ‘대학생이 선호하는 스타트업’ 순위 조사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청년들의 많은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이어, 4위는 라면, 과자 등으로 유명한 식품 전문기업 ▲농심과 유제품 제조판매 업체 ▲매일유업으로 나란히 3.9%의 지지를 얻었다. 농심과 매일유업을 선택한 청년들은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선택 이유로 가장 많이 꼽았다. 이밖에, 게임 리니지 운영사 ▲엔씨소프트(3.3%)와 게임과 결제, 엔터테인먼트 등 IT 기반 사업을 영위하는 IT기업 ▲NHN(2.9%)이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했고, 8위는 편의점 CU 운영사이자 종합유통업체인 ▲BGF리테일(2.6%), 9위는 종합식품기업 ▲SPC삼립(2.4%), 10위는 식품 전문업체 ▲풀무원(2.0%)이었다. 조사 참여자들에게 2022년 취업환경 전망과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도 물어봤다. 내년 취업환경 전망을 물어본 결과, △긍정적일 것(22.1%) △작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46.8%) △부정적일 것(31.1%)으로 응답했다.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한 응답자에게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물어봤다. △매우 기대한다(27.3%) △약간 기대한다(61.5%) △그리 기대하지 않는다(9.1%) △전혀 기대감 없다(2.1%)로 조사 결과,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청년들이 거는 기대감은 매우 높았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청년희망 ON 프로젝트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조사 이후 소감을 밝히며, “청년희망 ON 프로젝트를 통해 내년 채용시장에 활기가 더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이번 설문 조사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진행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3.87%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2-21 08:40

 [한국사회복지저널]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자체, 민간기업과 함께 종이팩을 종류별로 모아 각기 재활용하는 종이팩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환경부는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올해 12월부터 시행하고, 추가적인 종이팩 회수 경로를 발굴하기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은 남양주시, 부천시, 화성시와 세종시 내 66개 공동주택 단지(6.4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일반팩과 멸균팩을 구분하여 투입할 수 있는 종이팩 전용수거함과 봉투를 배부하고, 분리배출된 일반팩과 멸균팩은 해당 지자체의 책임 아래 서로 섞이지 않도록 수거하여 각기 재활용한다. 전용수거함과 봉투는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1단계 사업)에 이어, 내년 2월부터 전국 공동주택 100만 가구, 대량배출원 300곳을 대상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2단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올바른 종이팩 회수·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입장이다. 전국 공동주택 대상 확대 적용에 앞서 환경부는 월 단위로 지자체별 분리수거 및 재활용 실적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제도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대량 수거가 어려운 지역 등 시범사업에 따른 회수·재활용 체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택배를 활용한 종이팩 회수에도 나선다. 환경부는 지난 11월 10일에 매일유업, 삼육식품, 서울우유, 연세우유, 정식품, 에스아이지(SIG)콤비블록, 테트라팩코리아, 닥터주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등 9개 기관과 택배를 활용한 종이팩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종이팩은 고품질의 펄프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화장지의 좋은 원료가 될 수 있지만, 재활용률은 16%에 불과하다. 일반적으로 파지와 함께 배출되어 재활용되는 과정에서 잔재물로 처리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면서 상온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출고량이 크게 늘면서, 그간 일반팩을 중심으로 구축된 종이팩 재활용체계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멸균팩에 사용된 알루미늄박과 황색 펄프가 재활용제품의 품질과 백색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페이퍼타올 등 일부 용도를 제외하고는 재활용이 어렵다는 것이 제지업계의 일반적인 입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종이팩을 배출 단계에서부터 종류별로 분리하면, 파지 재활용 비용은 낮추고 재활용제품의 품질은 높이면서 종이팩 자체의 재활용률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영태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며, "종이팩이 고품질의 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씻고, 펼치고, 말려서 배출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2-01 07:38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1%의 약속 인증 이벤트 (제공 : 매일유업) [한국사회복지저널] 매일유업(대표 : 김선희)이 ‘우유안부’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15일부터 ‘소잘우유 1%의 약속’ 인증 이벤트를 벌인다. ‘우유안부’는 매일유업이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활동을 일컫는 말이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이사장 호용한 목사는 2003년 홀로 사는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100가구를 대상으로 우유 배달 봉사활동을 시작, 2021년 현재 2,850가구에 안부를 묻는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되,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매일유업은 2016년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의 후원사로 동참했다. 매년 정기후원은 물론, 21개의 가정배달 대리점과 200여 명의 배달원 등 가정배달 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CSV(Create Shared Value)를 창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작년 6월에는 ‘1%의 약속’을 발표, 매년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매출 1%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셈이다. ‘소잘우유 1%의 약속’ 인증 이벤트는 소잘우유의 이러한 의미를 알리고 개인 고객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 패키지에 인쇄된 ‘소잘우유 1%의 약속’ 캠페인 내용을 촬영해 개인 SNS에 인증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해당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한다. 경품으로는 다이슨 에어랩, 갤럭시 버즈, 소잘우유 100박스, 폴 바셋 소잘라떼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는 11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소잘우유 1%의 약속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 꾸준히 지속, 확대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이 중요하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우유안부 활동을 알리고 참여를 권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소잘우유와 함께 속 편하고, 마음은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국민 2명 중 1명은 유당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유당불내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막 여과 공법(Ultra-Filtration)으로 유당만 제거한 유당 0% 락토프리 우유다. 효소를 첨가하는 대신 막으로 유당을 걸러내, 맛은 물론 단백질·비타민 등 우유 본연의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유당이 없어 유당불내러도 걱정 없이 음용할 수 있다. 2015년에는 경희대학교 의료원 소화기내과와 인체적용시험을 진행, 락토프리 우유가 일반 우유에 비해 우유 섭취 후 불편 정도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 연구 결과는 2016년 소화기학회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매일유업 외에도 우아한 형제들, 골드만삭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단꿈아이, 이노레드, 중간계캠퍼스, 죠스푸드, 60계치킨, 펜타브리드, 텐마인즈, 러쉬코리아, 제이준 성형외과, 법무법인 에셀, ㈜열심커뮤니케이션즈, ㈜열심히, 기독신문, 서울지구촌감리교회, 산정현교회, 옥수중앙교회까지 총 20개 사가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후원하고 있다. 개인 후원을 원하는 경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홈페이지(https://milk1009.org/)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15 18:48

셀렉스 모델 박세리 (제공 : 매일유업) [한국사회복지저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현대홈쇼핑 간판 프로그램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를 선보인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지난 5월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처음으로 론칭했다. 당시 1시간만에 65,000캔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이에 현대홈쇼핑은 추가 방송을 편성했다. 오는 9월 25일 토요일 오전 8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는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를 최저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단백질 섭취뿐 아니라 흡수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분자량이 큰 영양소인 단백질은 섭취 뒤 소화과정을 통해 저분자 상태로 작게 쪼개지는데, 매일유업은 이 점에 착안해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중장년층을 위해 미리 저분자 상태로 작게 쪼갠 단백질을 제품에 담은 것이다. 매일유업은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를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진행, 과학적 검증을 마쳤다. 고객맞춤형 건강관리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셀렉스는 2018년 10월 출시 이후 2021년 현재 누적매출 1,200억 원을 돌파하며 단백질을 비롯한 성인영양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식약처의 ‘2020 식품 등 생산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2020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업체 중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통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등 단백질’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것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한국인 대상으로 인체적용 시험을 진행하는 등 과학적으로 검증한 제품이라는 점이 ‘2년 연속 1등 단백질’이라는 타이틀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과학적 연구를 통해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만들어 고객의 건강에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왕영은의 톡 투게더’는 깐깐한 제품 설명과 신뢰감을 주는 방송 진행으로 두터운 팬층이 있는 홈쇼핑의 여왕 왕영은이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소개하는 코너다. 2018년 12월 론칭 이후, TV홈쇼핑업계에서 매출과 시청률이 높은 ‘황금시간대’로 불리는 토요일 오전 동시간대 홈쇼핑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9-23 09:53

사진 출처 : pixabay [한국사회복지저널] 세계적인 장수 국가 ‘핀란드’ 사람들의 건강 비결은 무엇일까. 핀란드 사람들은 아침 식사로 ‘귀리죽’을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2018년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는 한국 여행을 온 핀란드 사람들이 직접 핀란드에서 가져온 오트밀로 핀란드식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방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트밀은 귀리를 볶은 다음 거칠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식품, 또는 이것으로 죽처럼 조리한 음식을 말한다. 벼과에 속하는 곡류인 귀리는 쌀보다 2배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지방질과 섬유소는 현미보다도 많아 섭취 시 소화가 쉬운 장점이 있다. 특히, 귀리의 배유 세포벽에 함유되어 있는 다당류로 알려진 베타글루칸(β-glucan)은 체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비만과 관련된 성인병 예방에 효과를 보인다. 숙변 제거 및 장 내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2019년 12월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귀리에만 존재하는 '아베난쓰라마이드(Avn-C)'가 치매와 난청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발표되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효능을 가진 귀리는 2002년 미국 타임지에서 10대 슈퍼 푸드로 선정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해 국내 소비와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국내 귀리 생산량은 2018년 2,500톤, 2019년 4,550톤, 2020년에는 6,440톤까지 늘었다. 귀리의 주요 생산지로는 전남 강진, 전북 정읍이 대표적이고 경기 안성·연천, 강원 인제·영월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는 러시아, 캐나다, 핀란드 등이 귀리 생산지로 유명하다. 특히, 핀란드는 전세계 귀리 수출량 2위 국가로 유럽연합(EU) 전체 생산의 13%를 차지한다. 5월 중순부터 7월말까지 해가 지지 않는 백야현상으로 인해 일조량이 풍부해 귀리가 자라는데 최적의 조건을 지녔다. 이처럼 좋은 기후 환경에서 자란 핀란드산 귀리는 병충해와 농약 사용이 적어 황금색 빛을 띠고 낟알이 크며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핀란드산 귀리로 만든 제품들이 식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매일유업에서 출시한 ‘어메이징 오트’다. 이 제품은 100% 청정 핀란드산 오트(Oat, 귀리)만을 사용하고, 통곡물 오트를 껍질째 그대로 갈아 만들었다. 또한, 핀란드 대표 제과기업인 파제르(Fazer)는 귀리 음료 아이토(AITO)를 비롯하여 쿠키, 비스킷 등 100% 핀란드산 귀리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주한핀란드무역대표부 야니 토이바넨(Jani Toivanen) 상무관은 “핀란드는 전세계 환경성과지수1위 국가로 농약이 거의 필요 없는 깨끗한 땅과 좋은 품질의 귀리를 생산하기 위한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췄다”며 “건강한 귀리 상품 개발을 위한 오랜 연구를 거쳐 핀란드에서 자란 귀리는 핀란드에서 모든 과정을 관리하여 귀리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9-12 13:53

매일유업 골든밀크 가족이벤트-부모님 사진 공모전 (제공 : 매일유업) [한국사회복지저널] 매일유업(대표 : 김선희)의 뼈건강 특화 상품 골든밀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두 가지 이벤트를 연다. 첫 번째 이벤트는 골든밀크 명절 선물세트를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골든밀크 얼리버드 프로모션’이다. 골든밀크 공식몰에서 진행되는 본 프로모션에서는 골든밀크 3캔들이 선물세트와 골든밀크 2캔, 골든밀크 스틱, 전용 텀블러로 구성된 선물세트 2종 모두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골든밀크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두 번째는 부모님의 꿈을 돕는 ‘골든밀크 가족이벤트-부모님 사진 공모전’이다. 골든밀크몰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이벤트에서는 응모자 중 총 33명을 선정,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1등 3인에게는 부모님의 꿈을 지원하는 꿈지원금 100만원과 9만 7천원 상당의 골든밀크 선물세트를, 2~3등에게는 각각 골든밀크 선물세트와 골든밀크 스타터팩을 선물한다. 10월 3일까지 개인 SNS에 부모님의 리즈시절 사진과 사연을 게시하고, 골든밀크 이벤트 페이지에 참가신청을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황혼육아 중이거나 평소 뼈건강이 염려되는 부모님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뼈건강 솔루션 골든밀크를 선물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골든밀크와 함께 부모님의 뼈건강도 지켜드리고, 마음에만 품어온 꿈도 응원해드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출시된 골(骨)든밀크는 매일유업이 의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골대사학회와 함께 개발한 뼈건강 특화 상품이다. 매일유업은 50여 년 유가공 업력과 영양설계 노하우로 칼슘을 비롯해 뼈건강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부담 없이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골든밀크를 완성했다. 분말 타입의 골든밀크는 하루 두 잔(한 잔 당 골든밀크 20g 기준)만으로 칼슘과 비타민D 일일권장량(칼슘 800mg, 비타민D 800IU)을 100% 충족할 수 있다. 여기에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 나이아신도 담았다. 칼슘, 비타민D 등 뼈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일일권장량을 식품으로 부담 없이 보충할 수 있다. 골든밀크는 칼슘의 섭취량뿐 아니라 체내 흡수도 고려했다. 체내 흡수율이 가장 높은 우유칼슘을 사용했고, 유제품 소화가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해 소화 흡수가 편한 유당 0% 락토프리 밀크 파우더를 사용했다. 원료인 락토프리 밀크 파우더는 세계 최초로 락토프리를 개발한 핀란드 Valio사(社)에서 독점 공급받는다. 유당이 없기 때문에, 평소 소화 불편으로 인해 우유 섭취를 꺼렸던 사람도 걱정 없이 음용할 수 있다. 한편 골든밀크 공식몰(www.goldenmilk.co.kr)에서는 회원 대상 상시 10% 할인혜택 및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회원가입 후 최초 1회 한정 9,900원 체험팩 및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9-12 13:34

매일유업 맘마밀 안심소스 3종 2 (제공 : 매일유업) [한국사회복지저널] 매일유업(대표 : 김선희)이 이유식 완료기 이후의 아이를 위한 맘마밀 안심소스 3종을 출시했다. 맘마밀 안심소스는 고월령 유아를 위한 HMR(Home Meal Replacement) 소스다. 로제치킨카레, 버섯불고기, 바질토마토 3종으로 출시되어 아이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식사를 돕는다. 맘마밀 안심소스는 이유식 완료기를 맞이하는 12개월 아이부터 섭취 가능하도록 맞춤 설계한 제품이다. 영유아 섭취 대상 식품 기준에 적합하게 영양성분을 맞춤 설계해 한 팩만으로 8종류 이상의 야채(콜리플라워, 아스파라거스, 단호박, 양파, 당근, 쥬키니호박, 시금치, 마늘 등)는 물론, 철분과 칼슘까지 섭취할 수 있다. 한 팩 당 칼슘은 150mg, 철분은 1.8mg 함유하고 있어 만 1~2세 기준 1일 권장섭취량의 30%를 충족한다. 또한 이 시기 아이들의 씹는 능력을 고려, 야채와 고기는 3~5mm 크기로 알맞게 손질해 아이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신제품 맘마밀 안심소스 3종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유식 완료기에 접어들며 특정 원료에 대한 선호가 생겨 편식을 하기도 하는데, 특히 많은 양육자가 야채 편식에 대해 걱정한다”며 “맘마밀 안심소스로 양육자는 한 끼 식사를 편하게 제공하고, 아이는 야채를 맛있게 먹어 모두가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라고 전했다. 매일유업의 영유아 전문 이유식 브랜드 맘마밀은 1991년 첫 출시 후 30년 이상 사랑받아온 장수 브랜드다. 신뢰와 안전을 기반으로, 월령에 따라 맞춤 설계된 유아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19년에는 레토르트 이유식 판매액 기준 시장점유율 1위[1]를 기록했고, 2020년에는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조사[2]에서 이유식부문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1999년 국내 최초로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8가지 증상에 따라 12종 개발, 현재까지 유일한 국내 제조사로서 생산·공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해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 예비엄마교실(현 앱솔루트 맘스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9-07 09:53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 (제공 : 매일유업) [한국사회복지저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셀렉스가 장 건강은 기본, 혈당과 콜레스테롤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를 31일 저녁 9시 30분 NS홈쇼핑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국내 유일*의 4중 복합 기능성 프리바이오틱스다. (*단일원료, 2021년 1월 식약처 기능성 인정 기준) 식약처는 장내 유익균 증식, 배변활동 원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상승 억제라는 구아검가수분해물의 4가지 기능을 인정하고 있다. ‘썬화이버(Sunfiber)’는 일반 식이섬유가 아닌, 식약처가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 소재 ‘구아검가수분해물’로 매일유업이 썬화이버의 국내 독점 공급권을 확보해 제품으로 출시했다.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소재지만, 미국·유럽에서는 섬유질이 부족하고 기름진 식생활을 보완하기 위해 애용되고 있다. 현재 구아검가수분해물 생산량의 90% 정도가 미국·유럽 시장에서 소비될 정도다. 구아검가수분해물은 인도 북부 사막에서 자라는 구아콩의 영양분 저장고인 배유 부분만을 가수분해해, 섭취 및 용해가 쉽도록 만든 100%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다. 미국 FDA 안전원료인증(GRAS), 비건 인증, 유럽 ESPEN 섭취 권장 및 일본 후생노동성 기능성(특정 보건용) 인정 등 다양한 국제적 인증을 획득한 안전한 기능성 소재이며, 포드맵(FODMAP, 단쇄 탄수화물) 지수가 낮아 대표적인 LOW FODMAP(저포드맵) 건강소재로도 알려져 있다. 첨가물이 전혀 없는(향료, 착색료 기준) 구아콩 배유 100% 식물성 성분으로 무맛, 무취로 섭취 활용도가 다양한 것도 장점이다. 잘 녹을 뿐 아니라 pH·열에도 강해 밥 지을 때 넣어 온 가족 장 건강을 한 번에 지킬 수 있고, 주스나 커피 등 음료에 넣거나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좋다. 제품은 캔(250g)과 휴대가 간편한 개별포장 스틱형이 있다. 이번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6캔과 12캔 2가지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12캔 구성의 경우 정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으로 방송 중에만 구입할 수 있다. 국내 단백질 성인영양식 시장의 포문을 연 매일유업 셀렉스는 현재까지 누적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1등 단백질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과학에 근거한 고객지향적 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라는 컨셉의 신규 BI를 선보이며,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과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건강관리 브랜드로 진화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8-31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