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한국사회복지저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에서 판매하는「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이 2022년 6월 1일(수)「농어업인안전보험법」개정시행에 따라 ‘보험금수급전용계좌’를 이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보험금수급전용계좌’는「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의 보험금 수급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장치로, 이 계좌로 입금된 보험금은 압류가 불가능하다. ‘보험금수급전용계좌’로 보험금 수령하기 위해서는 압류방지전용계좌인 ‘행복지킴이통장’이 필요하다. 수익자인 본인명의의 ‘행복지킴이통장’ 개설 후 해당계좌를 ‘보험금수급전용계좌’로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 통장은「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의 보험증권 또는 보험가입내역확인서를 들고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에 방문하면 개설할 수 있다. 보험금의 압류방지가 불필요할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일반통장 계좌로도 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다.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은 농작업 중 발생한 상해나 관련 질병을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이다. 이번 ‘보험금수급전용계좌’ 도입을 통해 해당보험 가입자의 보험금 수급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함으로써, 농업인안전보험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은 성별, 연령별 구분 없이 단일 보험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만15세부터 84세(일반1형은 87세까지 가입 가능)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보험료는 상품 유형에 따라 98,600원(일반3형)부터 최대 194,900원(산재형)까지며 단 1회만 납입하면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인은 주계약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영세농업인의 경우 70%까지 확대된다. 또한 각 지자체와 농축협에서 보험료를 지원받을 경우 농업인이 실제 부담하는 보험료 부담률은 10% 전후로 더욱 낮아진다. 단, ‘산재근로자전용’ 상품은 관련법에 따라 국고 및 지자체의 보험료 지원이 불가하다.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은 가까운 지역 농축협 어디서나 가입이 가능하며, NH농협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이번 개정을 통해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자의 보험금 수급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이 안전한 영농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6-19 14:30
김인태 대표이사 1호 가입하며 ESG 경영 적극 동참! [한국사회복지저널] NH농협생명 대표이사 김인태가 3월 21일(월) 서대문에 위치한 농협생명빌딩에서 출범 10주년을 맞아 출시한「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 무)」에 1호로 가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 무)」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를 실천하기 위한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구의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개발되었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대중교통재해사망 시 1억원, 기타교통재해사망시 5천만원을 지급한다는 점이다. 40세 기준 남성 13,160원, 여성 3,960원이며, 한번만 납부하면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는 연납방식이다. 만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NH농협생명에서는 농협금융 출범 10주년과 ESG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색다른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 무)」에 가입하고, 첨부된 ESG 실천서약에 동의하면 나무 1그루를 기부할 수 있다. 기부한 나무는 농협생명이 업무협약을 맺은 사회적기업과 함께 선정한 ‘생명의 숲’ 부지에 식재될 예정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출범 10주년을 맞은 NH농협생명은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인 ESG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신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항상 고객과 농민, 사회를 생각하는 함께하는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2021년 △도심 유휴지인 홍은사거리 내 교통섬에 숲조성 △도심 공원 나무심기 봉사활동 △농협금융지주와 함께한「ESG애쓰자」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1 21:20
NH농협생명, 치매보험 2종 개정출시! [한국사회복지저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은 11월 1일(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_2111」,「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무)_2111」 2종을 개정 출시했다.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_2111」는 치매 초기단계인 경도치매부터 중등도, 중증치매까지 치매 진단에 관한 보장이 특화된 상품이다. 치매관련 전문의가 실시하는 전반적인 인지기능 및 사회기능 정도를 측정하는 CDR척도로 점수를 매겨, 1점인 경도치매 진단시 200만원, 2점인 중등도치매 진단시 600만원, 3점인 중증치매 진단시 1,000만원을 지급한다(치매보장형, 주계약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경도치매 진단으로 200만원을 보장받은 뒤, 중증치매 진단을 받는다면 800만원을 추가 보장해 총 1,00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장기간병보장형을 가입한다면 치매보장과 함께 장기요양 3등급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와 마찬가지로 3등급일 경우 200만원, 2등급일 경우 600만원, 1등급일 경우 1,000만원을 지급한다. 중증치매 또는 장기요양 1등급 진단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종신토록 매월 120만원 생활비(2년 보증)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치매보장과 더불어 특약에도 강점이 있다.「안심케어특약(무)」을 가입하면 부양자인 종피보험자(자녀) 사망 시 주피보험자(부모)에게 일시금 500만원과 함께 매월 100만원씩 10년 간 보장한다(특약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이외에도 △중증알치하이머치매 △대상포진·통풍 △11대성인병 수술․입원 등을 보장하는 특약도 선택할 수 있다. 「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무)_2111」는 암·당뇨·고혈압이 있는 유병자나 고령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1년 이내 치매 또는 경도이상의 인지기능장애로 의사의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한 추가검사(재검사) 유무 △5년 이내 치매관련 질병으로 입원, 수술, 7일 이상의 치료, 30일 이상의 투약 유무 등 2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백세시대NH치매보험(무)_2111」과 마찬가지로 경도치매부터 중등도, 중증치매를 보장하며, 중증치매 진단시 1,000만원을 보장한다(주계약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상품 개정을 통해 기존 표준형 상품만 판매하고 있던 치매보험 2종에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납입기간 중 해지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하지만, 표준형 대비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치매보장과 더불어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 서비스를 통해 노후자금 활용이 가능하도록 추가납입저축특약을 부가했다. 이 특약은 최소 1만원부터 최대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100%까지 이용할 수 있다. 납입은 보험기간 종료 5년 전까지 가능하다. 가입나이는 20세부터 최대 75세까지며,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질환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장기적인 치료와 부양이 필요한 질병인 치매에 관한 보험을 개정 출시하니 많은 고객이 보장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1-01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