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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복지저널]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벨기에 맥주 클래스’를 진행한다.   지난해 인터파크트리플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국내 최초로 브뤼셀 공항, 벨기에 관광청과 함께 ‘벨기에 맥주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벨기에 대사관, 벨기에 관광청과 협업해 국내 최고 맥주 전문가와 벨기에 맥주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소규모 클래스를 마련했다. 한국맥주교육원과 벨기에 맥주 전문 기업들도 동참해 더욱 풍성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터파크트리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클래스는 오는 11월 10일(금)부터 12월 8일(금)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약 2시간 동안 벨기에 맥주의 역사, 양조장의 특징 등을 공유하고 매회 새로운 라인업의 맥주 시음 기회도 제공한다. 티켓은 트리플에서 2만 원에 구매 가능하며, 각 회차별 선착순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김연경 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인터파크트리플과의 협업을 통해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등재된 벨기에의 맥주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클래스를 통해 국내 최고의 맥주 전문가가 추천하는 벨기에 맥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국내 대표 여행ㆍ여가 기업으로서 고객들이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전 세계 문화유산을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3-11-05 09:22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과 브랜드 ‘리을’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골프웨어를 출시했다. [한국사회복지저널]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이사 최준호)은 디자이너 김리을(김종원)의 브랜드 ‘리을’과 손잡고 S/S시즌 한정판으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브랜드 ‘리을’을 이끌고 있는 김리을은 한국의 전통을 재해석한 패션으로 패션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디자이너다. 특히 셀럽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BTS 지민, 배구 선수 김연경 등이 입은 한복 정장을 제작해 주목받은 바 있다. 20대 대통령 선거 MBC 개표 방송에서 선보인 대선 주자들의 정장 등도 김리을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까스텔바작은 이러한 김리을 디자이너에 주목해,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아트 인 골프(Art in golf)’라는 프랑스의 예술적 감성을 디자인 철학으로 표현해 온 까스텔바작에 한국적인 요소가 현대적으로 더해지면, 독보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김리을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 협약을 맺고, 남성 상의 2종과 여성 하의 2종 등 총 8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벙거지 스타일의 모자와 양말, 여성 파우치 등 필드 라운딩 시 활용하기 좋은 용품 3종도 함께 출시됐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한복 특유의 패턴을 골프웨어에 현대적으로 접목시킨 점이다. 일례로 한복 바지 패턴을 차용해 배기 팬츠처럼 표현한 것을 꼽을 수 있다. 바지 겉감인 큰 사폭이 허리 오른쪽에 오도록 접어 입는 한복의 특징을 고스란히 살려 멋스럽다. 패턴 뿐만 아니라 까스텔바작 고유의 아트워크에 브랜드 ‘리을’을 결합시킨 ‘리을맨’도 눈길을 끈다. 한글 ‘ㄹ’로 얼굴을 표현한 캐릭터에 까스텔바작의 로고인 왕관을 씌운 디테일이 살아있다. 독창적인 패턴과 아트워크로 단박에 눈길을 사로 잡지만 과하지 않게 밸런스를 지켜, 필드 위에서는 물론, 일상복으로 활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김리을 디자이너는 “아티스트의 감성에 기반한 까스텔바작의 디자인 철학에 젊은 세대의 위트가 더해져 차별화된 골프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동서양은 물론 신구 세대의 예술 감성이 표현된 새로운 ‘Art in golf’를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통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까스텔바작의 편집숍 ‘DWF’ 대구 이시아점과 까스텔바작 도산대로점, 명일점, 그리고 청담리을 등 단 4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8-08 07:52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왼쪽)와 김리을 디자이너(오른쪽)가 컬래버레이션 제품 론칭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저널]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이사 최준호)이 한복을 21세기 현대적 슈트로 재해석하며 패션계에 큰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디자이너 김리을(김종원)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김리을 디자이너는 20대의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한복 원단과 색상 배합, 자수 디테일 등 한복의 전통 요소들을 슈트에 접목시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잇따라 발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패션 피플에게도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주자다. BTS와 김연경 선수에 이어 최근 20대 대통령 선거 MBC 개표 방송에서 선보인 대선 주자들의 정장까지 모두 화제를 모았다. 까스텔바작과 김리을 디자이너는 SS 시즌 한정판으로 제작한 남녀 골프웨어를 올 상반기 중 론칭 할 예정이다. 한복 소재와 다양한 소품, 그리고 과감한 컬러 매치 등 김리을 디자이너만의 개성이 까스텔바작의 아트워크가 결합되어 기존 골프웨어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감성을 표현하겠다는 포부다. 까스텔바작 최준호 대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쟝 샤를 드 까스텔바작의 예술성이 MZ세대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리을 디자이너의 감성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김리을 디자이너의 작품이 글로벌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어필될 수 있는 컬렉션의 탄생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리을 디자이너는 “한참 성장하고 있는 골프웨어에서도 한복의 아름다움과 색채를 표현할 수 있게 되어 즐겁다”며 “이번 컬렉션을 새로운 명품으로 탄생시켜 한국 정서가 담긴 패션을 골프에서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시회도 개최한다. 전시회는 김리을 디자이너의 작품을 디지털 등 다양한 형태로 감상할 수 있게 진행될 계획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2 08:45

인크루트 회원들이 뽑은 분야별 2021년 올해의 인물', 제공:인크루트 [한국사회복지저널]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지난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인크루트 회원 916명을 대상으로 ‘2021 올해의 인물’을 설문 조사했다. 조사는 4개 분야(△사회ㆍ문화 △경제ㆍ기업 △방송ㆍ연예 △스포츠)에서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을 1명씩 선정하고 그 이유(△화제성 △업적인정 △평소 관심도 △향후 기대되는 행보 △가치관)를 단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올해의 인물 후보자는 포털 및 SNS 검색 빈도, 이슈성, 주요 시상식 수상 이력 등을 고려해 분야별로 추렸다. 조사에 앞서 올해를 대표할 만한 이슈(중복응답)는 무엇인지 물었다. 1위는 ▲델타,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65.8%)이었다. 다음으로는 ▲오징어 게임 등 K-콘텐츠 해외 열풍(54.3%)과 ▲코로나 백신 접종, 백신패스(50.0%)가 뒤를 이었다. 그렇다면, 올해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인물은 누구일까? 먼저 [사회ㆍ문화] 분야 올해의 인물에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39.6%)이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1위에 올랐다. 선정 이유의 과반은 △업적 인정(54.8%)이었다. 그다음은 △화제성(20.8%)이었다. 이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과 신종 변이 바이러스 확산 상황에 맞선 방역 대응에 대해 응답자들이 많은 지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2위는 ▲문재인 대통령(14.8%)이 꼽혔다. [방송ㆍ연예] 분야 올해의 인물에는 ▲아이돌 그룹 BTS(41.7%)가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BTS를 꼽은 이유는 △화제성(53.3%)이 가장 컸다. BTS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 일본 오리콘, 아이튠즈 등 세계 유명 차트의 정상에 모두 오른 국가대표 보이그룹이다. 현재, BTS는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며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2위는 오스카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10.6%)이, 3위는 ‘디귿자 춤’을 유행시킨 ▲아이돌 그룹 에스파(6.4%)가 차지했다. 인크루트 회원들이 뽑은 [스포츠] 분야 올해의 인물 1위는 ▲배구선수 김연경(46.9%)이었다. 작년 동일 조사 2위에서 올해 1위로 순위 상승했다. 김연경 선수를 선택한 가장 많은 이유는 △업적 인정(45.5%)이었다. 올여름 도쿄올림픽 당시 보여준 리더십과 한국 여자 배구의 4강 진출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2위는 2018년과 2019년, 2020년 동일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축구선수 손흥민(21.9%), 3위는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 3관왕의 주역인 △양궁선수 안산(17.4%)이었다. [경제ㆍ기업인] 부문 올해의 인물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48.9%)였다. 선택한 이유는 △부정적인 화제성(43.7%)이 가장 많았다. 이는 가상화폐 관련 SNS 발언과 함께 파격적인 언행 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2위는 해외 현장경영 등 활발한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26.9%)으로 조사됐다. ‘2021 올해의 인물’ 조사의 가장 큰 특징은 방송·연예와 스포츠 분야의 우먼파워였다. 특히, 스포츠 분야 TOP 3에 여성 선수 2명이 포함된 것은 조사 이래 처음이다. 또한, 방송·연예 분야에서 배우 윤여정과 아이돌 그룹 에스파 외에 ▲브레이브걸스(6.1%), ▲노제(6.1%)가 공동 4위에 올라 1위 BTS를 제외한 TOP 5 모두 여성이었다. 한편, 인크루트가 실시한 ‘2020 올해의 인물’ 설문조사에서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아이돌그룹 BTS, 故이건희 삼성그룹 前 회장, 그리고 축구선수 손흥민이 각각 올해의 인물로 꼽힌 바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12-29 08:07

 [한국사회복지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개막한 ‘2020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국민 참여형 ‘패럴림픽 응원 이어가기(릴레이) 캠페인 #도전은 계속된다’를 패럴림픽 기간인 내달 5일까지 ‘대한민국 정부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ov_korea)’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진 국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4일 대한민국 정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이 문체부 황희 장관, 이다빈·인교돈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첫 번째 응원 주자로 호명하며 시작을 알렸다. 황희 장관은 호명을 받은 즉시 문체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에 응원을 보낸 후 응원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김부겸 국무총리, 김형석 작곡가, 김연경 배구선수 등을 호명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정부 인스타그램 채널은 25일에는 박승희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등을, 26일에는 강경헌 배우 등을 호명해 이번 캠페인과 함께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응원 캠페인 참가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정된 응원 동작을 담은 사진 또는 영상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한 후 캠페인 참여용 지정 핵심어표시(해시태그) 3개를 달고 응원을 함께 이어갈 3명을 호출하면 된다. 지정 핵심어 표시는 ‘#도전은계속된다, #영웅의시간, #패럴림픽응원릴레이’이다. 문체부는 ‘응원 이어가기 캠페인’ 기간 중 참여자 100명을 선정해 ‘커피 선물권(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정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조영식 디지털소통관은 “2020 도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국가대표선수단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패럴림픽이 ‘우리 모두의 축제’가 되고, 장애인체육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1-08-27 15:34

사진 제공 = 방송 화면 캡처, 유튜브 ‘두 율 라이크’ 캡처, SBS, OCN 배우 권율이 개인 유튜브 채널 ‘두 율 라이크’를 통해 새로운 부캐 ‘율키백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구가 가장 잘 어울리는 권율은 그간 ‘명량’, ‘귓속말’, ‘챔피언’, ‘해치’, ‘보이스’ 등 총 30여 편이 넘는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으로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가운데, 스포츠 전문 유튜버로 변신해 해박한 스포츠 지식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뽐내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데뷔 이후 권율은 꾸준히 여러 인터뷰와 예능을 통해 쉬는 날이면 스포츠를 즐기는 것은 물론, 취미로 각종 경기들을 관전한다고 말해 스포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다. 특히, 권율은 지난해 MBC ‘라디오 스타’ 스페셜 MC로 출연, 각종 스포츠 지식을 뽐내며 스포츠 스타 김연경, 오세근과 환상적인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세근의 경기와 수상 내역을 언급, 선수만큼 정확한 기억력으로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자랑한 바 있다. 이처럼 연예계 대표 스포츠 마니아로 꼽히는 권율이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담는다는 뜻의 스포츠 전문 유튜브 채널 ‘두 율 라이크’를 오픈한다는 소식에 그가 어떤 색다른 콘텐츠로 채널을 꾸려갈지 또, 어느 정도의 스포츠 지식을 갖고 있을지에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대망의 첫 에피소드에서 권율은 올림픽 창시자의 이름부터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창설연도 등 스포츠 분야의 전문 시험문제를 거침없이 푸는 모습으로 마니아 이상의 지식을 자랑, ‘율키백과’라는 새로운 부캐의 탄생을 알리며 대중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지난 23일 본격적으로 권율이 추억의 스포츠 스타를 만나는 ‘슈퍼맨을 찾아서’ 본편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90년대 대한민국의 축구를 황금기로 이끈 정재권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스포츠 팬들의 진한 향수와 추억을 자극한 것. 정재권 감독 앞에서 아이처럼 설레하는 모습을 보인 권율은 그가 출전했던 92년도 다이너스티컵 한일전을 언급, 당일의 날씨와 정재권 감독이 발리슛으로 골을 넣었던 장면까지 세세하게 기억해 ‘율키백과’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 모습에 정재권 감독 역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말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찾긴 쉽지 않다”라며 진심으로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스포츠 선수마저 감탄케 한 권율의 스포츠 사랑에 대중들도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진정성이 담긴 콘텐츠로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잡은 권율의 ‘두 율 라이크’. 앞으로 ‘슈퍼맨을 찾아서’를 통해 권율이 만날 추억 속 스포츠 스타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권율이 스포츠계에 레트로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로서 매 작품마다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인상 깊은 연기로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권율.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음과 동시에, 그가 연기만큼 열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스포츠를 활용한 개인 유튜브 채널 ‘두 율 라이크’를 통해 부캐 ‘율키백과’로서 또 어떤 활약과 매력을 뽐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종합 | 정진욱 기자 | 2020-10-02 14:36